[태권도]태권도 겨루기에 있어서 선수와 아마추어의 시각적 주의변화

소개

태권도 겨루기에 있어서 선수와 아마추어의 시각적 주의변화에 관하여 자기 생각을 정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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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운동경기에는 농구, 축구, 배구, 야구, 태권도, 양궁, 테니스, 골프 등 많은 운동 종목이 있다. 이러한 운동들에서 개인의 기량을 넓히고 좀 더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서 많은 방법이 있지만 운동선수들이 상대방의 어디를 주목하는가에 따라 공격한 상대에게 선수권을 빼앗아 올 수도 그렇게 하지 못할 수도 있다. 경기에서 상대방을 읽기 위해서는 시선을 어디에 두고 어떻게 변화를 일으키는지 그리고 숙련자와 비숙련자의 경기 운영에서 시선처리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여려 운동들 가운데 다른 운동종목보다 여기서는 태권도 겨루기를 논하겠다.
태권도 겨루기 경기를 예로 들면 선수와 일반 아마추어-태권도장에서 경기를 하는 사람-를 보게 되면 확실히 차이가 난다. 태권도 겨루기 경기는 눈으로 상대를 주목해야하며 머리로는 어떤 공격을 할지 그리고 어떻게 방어를 해야 할지 생각을 해야 한다. 어떠한 운동경기보다 긴장감이 있으며 체력소모가 큰 운동이다. 시각적 주의 변화에 대하여 용인대학교 태권도 훈련단과 일반 체육도장에 있는 고등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비교해 보았다. 태권도 겨루기에서 제일 많이 쓸 수 있는 기술이 앞돌려차기이다. 보통 허리를 틀어 무릎을 올려서 허리와 무릎의 탄력을 이용하여 발에 스냅을 주어 차게 되는 기술이다. 태권도 겨루기에서 90% 이상이 이러한 기술로 인해 득점을 하게 된다. 태권도 겨루기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부분은 물론 스피드와 파워이다. 정확한 가격을 위해서는 스피드와 파워로 인하여 상대방에게 타격을 주어야하는데 여기서 논한 것은 스피드와 파워를 배제하고 상대방의 시선을 어떻게 주는지에 대해서만 논하겠다. 일반 아마추어 선수들은 앞돌려차기를 차기위해 그냥 몸통으로 우선 시선을 둔후 그 후 가격을 하게 된다. 물론 여기서는 상대방이 공격을 할지 안할지 모르는 경우지만 그래도 우선은 자기 공격에 더 중점을 둔다. 물론 시선은 결국 자기가 맞출려고 하는 부분에 초점이 맞춰진다. 몸통으로만 시선이 가게 되고 한 번의 공격으로 인해 그 후로도 계속 몸통으로만 시선이 가게 된다. 공격이 단조로워 지며 시선처리가 안되기 때문에 더욱더 경기운영에 있어서 주위가 산만해진다. 공격을 피하는 상태일 때도 마찮가지이다. 상대방이 공격을 할 때 시선은 발에만 초점이 맞춰진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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