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환율하락의 원인과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

소개

환율이 하락하는 원인에 대해 설명하고 국가 경제에는 어떠한 영향이 있는지 다각도로 설명

목차

1. 환율하락의 원인
2. 환율 하락이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본문내용

1. 환율하락의 원인
♦ 원화 환율 붕괴 (원화 절상) 와 원인: 달러화의 약세
1) 엔 /달러 급락: 미국의 약달러 정책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엔화값이 급등
2) 위안화 평가 절상 움직임: 무역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미국측 압력으로 위안화가 평가절상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
중국이 환율 시스템 개혁을 위해 위안화의 변동폭을 확대하며, 자유변동환율제와, 달러ㆍ유로ㆍ엔화에 연동되는 바스켓 통화방식을 검토중
3) 외환시장의 엄청난 달러 물량 : 국내 수출업체들이 계속된 달러 약세 전망과 함께, 달러 매물을 쏟아내면서 원화값 상승폭 확대.

2. 환율 하락이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1) (기업수익성) 우리경제에서 환율하락은 기업 수익성 악화 요인으로 작용
- 10% 환율 하락은 8조원(GDP 대비 1%)의 영업이익 감소 효과
- 수출비중이 높고 중간재 수입비중이 낮은 산업(조선·반도체 등)의 수익성이 보다 많이 악화되며 내수업종 수익성은 개선.

2) (수출과 경상수지) 환율하락의 수출감소 효과는 과거에 비해 제한적일 것으로 추정
향후 달러약세, 원화강세 추세가 좀 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수출 비중이 높은 국내 기업들의 4.4분기 및 내년 1.4분기 실적 전망치는 하향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임.

3) (경기) 향후 경기는 소비·투자 등 내수회복세에 의존할 전망
- 환율하락으로 순수출의 성장기여도가 감소할 전망이나 이는 경제위기 이후 과도한 순수출의존도가 조정되는 측면 경기확장 지속여부는 장기간 부진하였던 투자의 확대가 관건.

4) 국제수지 - 환율이 하락 한다는 것은 원화가 강세가 된다는 뜻. 즉 원화가 비싸진다는 말인데 이럴 경우 수출에 악영향을 끼치고 수입품의 상대가격이 하락해 수입이 늘어 국제수지가 악화.
예를 들어 환율이 $1 = 1100원 에서 1000원으로 하락했다고 했을때 우리나라에서 1000원을 받고 수출을 해야 하는 A라는 물건이 있다. 외국의 바이어는 $10에 A를 11개 살수 있었는데 환율이 내려간 다음에는 A를 10개 밖에 사지못하게 된다. 바이어의 입장에서는 가격이 올라버린 셈이 되니 당연히 구매를 하지 않게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