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 실험][생물학실험]호흡과 발효

소개

2006년 1학기 생물학 실험 강좌를 수강하면서 작성한 보고서입니다. 내용은 관련서적 및 각종 문헌, 외국의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참고로 하여 작성하였으며, 논의와 분석을 정확하고 깔끔하게 정리하였습니다. 학점은 최고등급의 학점을 받았습니다.

목차

1. introduction
2. Materials & Methods
3. Result
4. Discussion
5. Reference

본문내용

이번실험은 발효와 호흡이 일어나는 조건과 속도를 비교하며, 호흡과 발효의 최종산물을 비교해보는 실험이다. 실험은 크게 두가지 실험으로 나눌수 있다. 실험1은 호흡과 발효를 특정조건(산소의 공급 유무)에 따라서 실시하여 글쿠코스의 양에 따라서 호흡과 발효의 반응속도를 추정하고, 계산식을 통하여 각각의 글쿠코스의 양을 추정하는 실험이다. 실험2는 리트머스 종이를 이용하여 배양액의 산성도를 측정하는 실험으로 호흡/ 발효와의 차이와 시간에 따른 산성도의 변화를 측정하는 실험이다.
먼저, 실험 1에서 주의깊게 관찰해야 할 점은 다음과 같다.
1. 글루코스의 변화양상
→ 결과를 살펴보면, 예상했던대로 글루코스의 양이 점차 줄어드는 양상을 보인다. 이는 호흡과 발효과정에서 글루코스를 분해하여 ATP를 생산하는 데 이용했기 때문이다.(위 Introduction에서 설명) 결국 시험관에 남게되는 글루코스의 양은 점차로 줄어들며, 감소하는 폭은 선형에 가까운 직선을 그리며 줄어드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2. 발효와 호흡에서 글루코스의 절대량의 차이
→ 매시간 측정한 결과에서 발효는 호흡보다 항상 적은 글루코스의 양을 가진다. 이는 발효과정에서의 글루코스의 분해량이 모든시간에서 호흡과정의 분해량보다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험은 이론적으로 0초에서의 반응시간에서 반응정도를 측정하였고, 모두 같은 값(고정액의 값)을 가져야만하지만, 실험의 과정상 어쩔 수 없이 시간이 소요되었으며 이는 고정액과의 차이를 가져왔다. 즉, 고정액의 글루코스의 양과 호흡에서의 글루코스의 양의 차이로써, 실험이 진행되는 시간동안의 호흡에 의하여 분해된 글루코스의 양으로 추정할 수 있다. 실험에서 문제가 되는 점은 최초단계에서 호흡과 발효의 글쿠코스의 양의 차이이다. 같거나, 혹은 작은오차를 가지는 값을 가져야 하지만, 결과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무려 1200mg의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오차의 발생은 아래의 원인으로 추정할 수 있다.
(1) 최초 튜브내 글루코스 용액의 양이 다른 경우
(2) 첨가한 효모의 양이 다른 경우
(3) 샘플링한 양이 다른 경우
(4) 호흡보다 발효실험에서 소요된 시간이 상당히 길었을 경우
정확한 오차의 원인은 파악할 수 없었다. 다만 발효의 경우 시험관을 4개를 준비하여 각각의 시간에 대하여 글루코스의 양을 측정하였기 때문에 이후의 결과에는 처음값이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기에 논의를 계속 진행하겠다.
3. 발효와 호흡에서 글루코스의 상대적 비교
→ 이론적으로는 발효와 호흡과정의 속도의 차이에 의하여 발효와 호흡은 그래프상에서 그 기울기를 달리 해야하며, 발효의 경우에서 더욱 가파른 기울기값을 가지면서 글루코스의 양이 감소해야만 했다. 하지만, 그래프상에서 기울기값의 차이는 거의 찾아볼 수 없었으며 오히려 호흡의 경우에서 더욱 가파른 기울기값을 보인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