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Politics and the arts

소개

루소의 글을 읽고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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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작품에서 루소는 D`Alembert가 쓴 “Encyclopedie"에 대해 답하면서 연극과 censorship과 republican government에 대한 생각 등을 밝히고 있다. 루소는 연극과 프랑스의 지식인들에 대한 비난하고 있는데 그의 수사적인 비난은 매우 신중하면서 강력하다. 그는 수사법을 사용하면서 특별한 관객들을 설득하려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인간의 근본적인 부분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단지 논리로만 전개된 것이 아니라 비논리적인 요소와 열정들이 포함되어 있다.
D`Alembert는 "Encyclopedie"에서 루소의 고향인 제네바에 대해 말하면서, “in a city where proper and correct theatre is forbidden, coarse and silly farces as contrary to good taste as to good morals are permitted."라 말했다. D`alembert는 그들이 연극을 통해서 ‘무엇이 적절한지 옳은지 그른지’에 대한 것을 결정할 수 있다고 말한다. 즉, 그것들은 사회를 개선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다는 것이다. 하지만 루소는 여기서 그들의 elitism이 보인다고 말한다. 특히 희극에 대해 언급하는데, 어떻게 Moliere가 고의적으로 진실은 왜곡하는 것을 보여주면서 진실은 희극 안에서 우리가 인식하는 것보다 더 왜곡된다고 말한다. 그리하여 그들은 국가의 진정한 관심에 피해를 입히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루소가 이런 입장을 취하는 것은 매우 당연한 듯 보인다. 루소는 항상 인간은 자연 상태에서는 자유롭고 행복하고 선량했으나, 자신의 손으로 만든 사회제도나 문화에 의하여 불행하고 부자유스러운 상태에 빠지고 사악한 존재가 되었다고 말한다. 그래서 인간의 본래 모습을 손상시키고 있는 당대의 사회나 문화에 대하여 통렬한 비판을 가하며 다시 참된 인간의 모습을 발견하여 인간을 회복해야한다고 말해왔다. 진실은 그대로 인식을 할 때도 사회라는 틀을 통해 인식할 때도 본래 진실과는 다르게 인식되는데 연극이 전해주는 진실이 진실과 다르다는 것은 자명하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