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쑤안촌의 새벽, 발자국 소리, 새벽 출정, 풍류잽히는 마을

소개글

박영한의 쑤안촌의 새벽, 정도상의 발자국 소리, 새벽출정, 풍류잽히는 마을을 일고 묻고 답하는 글입니다

목차

□ 박영한 作 <쑤안村의 새벽>
□ 정도상 作 <발자국 소리>
<새벽 출정>
<풍류잽히는 마을>

본문내용

1. 이 작품은 월남전을 소재로 한 것이다. 주제가 무엇인지 말하고, 작품 속의 내용을 예로 들어 설명하라.
전쟁은 여러 복합적인 원인으로 일어난다. 인종,종교,영토등 인간의 삶의 부와 영화를 위해 전쟁은 일어난다. 그러나 그러한 목적달성을 위해서 치루어야 되는 과정이라고 하기엔 핑계에 불과한 결과만을 가져다 주는 것이 전쟁이다. 이 작품에서도 나타났듯이 전쟁은 한나라를 위한 싸움이 아닌 결국 자신의 목숨과 양심을 지키고 자신의 동료를 지키기 위한 전쟁으로 묘사되어있다. 극단적이고 비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전쟁의 참혹함을 이작품은 잘 표현하고 있다.

2. 대립적인 두 인물 <헤롤드>중위와 <마이크>중사의 성격과 가치관의 차이점은 무엇이라고 볼 수 있나?
헤롤드 중위는 마이크 중사보다 높은 지위와 권위를 가지고 있다. 헤롤드 중위는 한 집단내 에서 자신의 뜻을 거역하고 가시 같은 존재를 절대 용납할수 없는 사람이다. 그에 반하여 마이크 중사는 자신의 능력을 아는지 모르는지 자신의 겉치장과 남의 눈보다는 자신의 직감과 자신의 뜻을 믿고 행동하는 사람이다. 이런 마이크 중사는 검은 피부를 가졌다. 이런 모습이 헤롤드 중위에게는 눈에 거슬리지 않을 수가 없다. 이러한 둘의 갈등이 이작품의 주된 흐름을 전개해 가고 있다.

3. 전쟁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피력해 보라.
전쟁은 나라의 운명을 좌우하는 중대한 사건이다. 국가의 명예와 영토, 인종, 종교 등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그러나 그러한 전쟁의 결과물에 비해 인간이 격는 피해와 고통은 이루 말할수 없다. 우리나라도 역사적으로 볼 때 가장 최근에는 1950년 6.25전쟁을 치뤘다. 같은 민족간의 전쟁으로 더 아픈 고통과 치욕적인 역사적 오점을 남겼지만 현재도 그 문제는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 개인은 자신의 국가에 대한 충성심과 명예를 위해 참전 할 수도 있고 한나라는 자기나라의 존속 혹은 이득을 위해 전쟁을 치른다. 그러나 그러한 개인과 나라의 욕심을 위해서 꼭 전쟁을 하는 어리석은 행동은 인간이 해서는 안 될 문제이다. 인간이 살면서 가장 치욕적이고 가장 극단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이 전쟁이라 생각한다. 어떠한 문제가 있어도 전쟁은 인간으로서 해서는 안 될 욕납불가 항목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