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감상문][독후감] 지구영웅전설 을 을 읽은 후의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6.06.06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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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줄거리를 배제하고 작가의 관점을 객관적으로 분석한 후 주관적으로 해석한 독창적인 독후감. 분량보다는 내용이 알찬 글.
작가의 집필방식에 대한 이야기, 분위기 환기.
소설의 시대적 상황과 작가의 시대적인 관점에 대한 비판
대안은 무엇일까? 진지한 고찰 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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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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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군이 주로 사용하는 총기,또는 이종격투기 경기의 이름과도 같은 이 ‘K-A’는 바로 Korea-America.즉, 한국과 미국과의 정치적,경제적인 관계를 말한다.이런 식으로 작필하는 작가의 버릇과-특징이라고 해야 하는가?- 시공간을 수시로 넘나드는 내용의 흐름 덕분에 이 책을 제대로 판독하고,이해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고 말았다.
하지만,2000자의 아주 짧은 글이기에 plot을 작성하는 수고를 덜 수 있었다.
정의의 본부에서 로빈의 번뜩이는 재치로 처음 작명된 듯 하였으나(p50), 나중엔 이전에 여러명 있었다고 밝혀진(p92),-작가의 작은 오류인가?-바나나맨과 슈퍼맨에 대하여 알아보자.
근대를 과도기라고 했던가? 현대도 그러하다.
근대 이전의 사회는 신분 사회로 높은 신분을 가진 자가 바로 히어로였던 시기였다.그리고 근대에는 돈을 가진 자가 절대자가 되고,서민들은 절대 빈곤에 빠지게 되었다.그러면 현대는 어떠한가?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이 참피온이 된다.세상은 참피온이 되고 싶어 하는 많은 사람들 덕분에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19세기 산업혁명 당시에 살았던 16세 소년이 하루끼니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20시간을 노동해야 했다고 한다.이 얼마나 공평해지고 있는 역사인가.‘지식의 세습’이라는 핑계는 어느새 부끄러워졌다.미래는 모두가 공평해 질 것인가? 그렇게 되면 신세기가 펼쳐질 것인가? 그것은 아무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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