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학]윈드서핑운영실태 및 사고사례

소개글

해양 레포츠인 윈드서핑의 운영실태및 사고 사례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목차

1. 조사 목적
2. 조사 대상
3. 업계 현황
가. 업계 규모
나. 운영 현황
다. 강사 현황
라. 시설 및 장비보유 현황
4. 소비자 안전 실태
가. 안전사고 대비 실태
나. 안전사고 사례

본문내용

1. 조사목적

- 국민소득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일반인들의 여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최근들어 레저.스포츠 프로그램을 기획, 회원을 모집하여 다양한 종류의 레저.스포츠활동을 매개하는 소위 `레저.스포츠용역전문업`(이하` 레저용역업`이라함)이 성행하고 있음.

2. 조사대상

지역 : 경인지역
업체 : 경인지역 소재 레저용역업체 27개사
한국레저연합회 회원업체 : 9개사
당원 소비자상담 및 피해구제 피청구 업체 : 8개사
자료 협조 업체 : 10개사
소비자 : 레저용역업체의 회원으로 가입경험이 있는 경인지역 거주 소비자 227명 (설문조사 응답자)

3. 업계현황

가. 업계규모

`89년부터 생겨나기 시작한 레저용역업체는 최근 1~2년 사이에 급격히 그 숫자가 증가하고 있음
레저용역업체는 주로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성업중이고 대다수가 서비스업으로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으며, 업체수는 전국적으로 `93년 8월 약 50여개로 관련업계에서는 추정하고 있음. 현재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수치임. 한편, 조사대상 27개 업체중 `92년 ~ `93년 8월 동안 설립된 업체는 18개사 (66.7%)로 레저용역업체 대부분이 설립된 지가 일천함을 알수 있으며, 장비·시설·임직원수·사무실소유형태 등의 실태조사에서도 대부분의 업체가 규모면에서 매우 영세한 것으로 나타났음.

(4) 종합

업체가 제공하고 있는 프로그램 전반에 대하여 설문응답자의 35.7%(81명)가 `불만족스럽다`라고 응답하였으며, 업체가 제시한 회비 및 기타 제반비용(참가비 등)에 대해서는 설문응답자의 48.9%(111명)가 `적당하다`, 45.4%(103명)은 `비싸다`라고 응답함.
회원계약기간(대다수 1년)이 완료된 후 재계약한 경험이나 재계약할 의사여부에 대해서는 설문응답자의 28.6%(65명)만 `있다`고 응답해 재계약율이 낮은것으로 나타남.

(5) 소비자 안전

설문응답자의 20.3%(46명)가 안전사고발생의 우려가 있는 행사에 있어 실습하기 전 안전교육이 `불충분하다`고 응답함. 한편, 행사참여 중 불시에 일어날지도 모르는 안전사고에 대하여는 설문응답자의 29.1%(66명)가 `개인적으로 보험에 가입해 있다`고 응답하였고, 62.6%(142명)인 대다수는 어떠한 대비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남.

참고 자료

해양레포츠 윈드서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