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2
- 최초 등록일
- 2006.06.06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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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ms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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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례도 넣어서 생생하게 직접 쓴 것이 보이는 글입니다.
줄거리요약과 느낀점 두개 나눠서 썼습니다.
원하시는거 쓰세요
목차
줄거리
느낀점
본문내용
아들아 시리즈는 4권까지 다 읽고 싶다. 나에게 큰 자극을 주었던 비전편에 이어 커뮤니케이션편 또한 많은 것을 깨닫게 해주었다.
이번 커뮤니케이션 편에서는 대화술에 대하여 나와있다. 세상은 혼자 사는게 아니라서 서로 의사소통 하는 방법이 중요하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성공의 또 다른 열쇠이기도 하다.
성공은 나를 표출하는 것을 요구한다. 나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는 말을 잘해야 한다. 자기의 생각을 어떻게 표출해 나가는 가가 중요하다.
말잘하는 사람들은 “용기”가 있다. 사람들은 내가 직접 말하기 전까지는 나의 생각을 온전히 다 읽지 못한다. 내가 내 생각을 확실히 말하지 않는다면 내 의도대로, 내 뜻대로 일을 성사시키기는 힘들다. 여기저기 성공할 수 있는 통로는 많으나 직접 찾아가 내 뜻을 말하지 않는다면 그 길은 평생 갈 수 없는 길과 마찬가지가 될 것이다.
현대 사회는 나를 표현할 줄 알아야 하는 시대다. 현재 우리나라 상황은 조선시대가 아니다. 따라서 뒤에서 누군가가 알아줄 때까지 열심히, 성실히만 해서는 안 된다. 누군가가 알아주지 못할지도 모른다. 물론 성실도 중요하지만, 성실히 하면서 자신을 표출할 수 있어야 한다. 기회는 그리 쉽게 다가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나는 자기표현을 잘 하지 못했었다. 항상 소극적이었고, 피하기만 했었다. 내 의견을 펼치기 전에 지레 겁부터 먹었다. 남이 내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바로 꼬리를 내리고, 남이 내 의견에 찬성하지 않을까봐 아예 말을 꺼내지도 않았던 적도 있었다. 그래서 손해보는 일도 많았고, 항상 남의 의견에 따르기만 하였다. 혹시 내 정답이 틀리지는 않을까, 내가 말했다가 비웃음을 당하면 어떻게 하느냐는 두려움 때문에 먼저 손을 들고 내 의견을 말하는 것을 피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얼마나 바보 같은 짓을 해 왔는지 깨달았고 반성을 하게 되었다. 이 책은 소심한 나의 생각을 제대로 표현하기 위한 방법의 지침이 되어준 책이다. 다시한번 더 읽어봐도 될 만한 책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