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머뭇거리기엔 인생이 너무 짧다 비전편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9.11.25
- 최종 저작일
- 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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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줄거리
느낀점
본문내용
줄거리
‘아들아, 머뭇거리기엔 인생이 너무 짧다’ 1편인 ‘비전’편에 이어 2편 ‘커뮤니케이션’편은 말 그대로 토크파워 말의 힘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총 다섯장으로 이루어져있으며 1편에서와 같이 유익한 내용들이 많이 쓰여 있다.
우선 첫 번째장인 ‘말이 힘이며 운명이다’에서는 각계각층의 토크파워로서 성공한 인사들을 주로 다루고 있다. 미국 대통령에서부터 최초 미국 흑인 장관과 작가에 이르기까지 입으로 토크파워를 보여준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두 번째장 ‘일단 입부터 열어라’에서는 인생의 활로를 막고 있는 것은 철의 장벽이 아닌 입의 장벽이라는 내용이다. 입을 닫고 인생을 막기보다는 지금 당장 입을 열라고 한다. 입을 열러 자신의 사명과 비전을 말하면 성공이 눈앞에 있다는 말이다.
다음으로, 세 번째장 ‘그들이 말을 잘하는 이유’에서는 말의 가치를 보여주는 내용이다. 각각의 인물들이 자신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4만내지 5만시간을 투자해야 한다고 소개한다. 오직 연습만을 강조한다.
네 번째장 ‘말의 예산서를 작성해라’에서는 말의 연금술사가 돼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는 장이다. 신물질이나 미사일 또는 로봇이 그러하듯이 토크 파워도 정교한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의 산물이다. 어떤 경우에 어떤 말을 어떻게 해야 한다는 단순한 지식보다는 토크를 설계하고 설계도에 따라 토크를 실행하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마지막장인 다섯 번째장 ‘말로 머리로 연다.’에서는 말이 주는 또 다른 영향력 또는 이득을 설명하고 있다. 말을 통해 두뇌를 개발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말하면서 지식을 터득할 수 있고, 특히 말하는 것은 들은 것 보다 오래 기억할 수 있기 때문에 말을 많이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두뇌가 좋아진다는 것이다.
요약하자면 토크의 진정한 파워를 발휘하기 위해서 마음속에 새겨둬야 할 여러 가지들을 소개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