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자유형소개

소개

자유형의 팔동작, 다리동작을 기본으로 총 7개의 동작, 기법을 사진과 함께 분석, 명했다.

목차

1.기본자세
2.다리동작
-Stroke Cycles
3.팔동작
-Pull과 recovery
4.호흡법
5.종합동작
6.출발법
7.되돌기법

본문내용

1.기본자세
몸의 자세는 머리, 엉덩이, 발꿈치가 수면과 수평을 이루고 일직선으로 곧게 펴서 유선형을 만들어 물의 저항을 최소로 한다. 다리는 무릎을 가볍게 뻗어 좌우 교대로 상하로 움직여 발로 물장구를 치듯이 물을 때린다. 팔은 머리 끝을 가로 그은 선과 어깨선을 앞으로 연장시킨 선이 교차하는 부근에서 손 끝부터 물 속으로 몸통 방향으로 길게 뻗듯이 넣는다. 허리가 휘어지거나 다리가 밑으로 처지지 않도록 한다. 허리가 휘어지거나 다리가 밑으로 처지면 앞으로 나아갈 때 물의 저항을 많이 받는다. 상체는 젖히지 않고 수면을 덮듯이 자연스럽게 펴는 것이 좋고 머리는 호흡을 위하여 얼굴을 옆으로 돌릴 때 입을 수면으로 내놓기 쉽도록 약간 들어 올리는 것이 좋다.
자유형은 몸의 두 가지 위치를 번갈아 사용하는 영법이라고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양쪽 팔을 교대로 사용하기 때문인데 이렇게 양쪽 팔이 사용되므로 서 자연스러운 롤링이 생기게 된다. 우수한 자유형 선수는 그들이 인지하던 못하던 간에 몸의 왼쪽과 오른쪽 선을 잘 이용하여 유선형으로 잘 만들어진 몸으로 물을 깨끗하게 미끄러져 나갈 수 있게 된다. 양쪽 팔이 되돌려지는 동작은 몸을 신체의 장축으로부터 롤링하게끔 해준다. 숙달된 선수는 몸의 롤링을 제한하지 않고 오히려 롤링을 이용하여 몸통의 근육을 스트로크에 자연스럽게 사용한다.몸의 롤링은 자연스러운 동작이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만들면 과도한 롤링이 되어 좋지 않다

2.다리동작

기본 자세에서 다리를 번갈아 가며 물장구를 치며 회초리와 같은 동작이 되도록 한다.두발의 간격은 엄지 발가락이 서로 스칠 정도가 좋으며 물은 편안하게 차는 것이 효과적이다 발목에 힘을 빼고 허리, 허벅다리, 무릎, 종아리, 순으로 물을 아래로 내리치며면서 마지막으로 발목의 스냅을 이용한다 물을 차는 깊이는 수면으로부터 30CM~40CM가 적당하다 물고기가 지느러미를 움직이듯이 부드러우면서도 힘차게 움직여야 한다. 내려차기는 발뒤꿈치가 수면 근처에 오는 순간 발목에 힘을 빼고 힘껏 물을 내려찬다.올려차기는 내려찬 다리가 완전히 펴지는 순간부터 시작하며 반드시 무릎을 펴도록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