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령화]고령화와 평생교육

소개

고령화와 평생교육

목차

1. 고령화사회의 도래와 문제점
1) 고령화사회의 의미
2) 고령화사회의 문제점
3) 기성개념의 재검토
2. 우리나라 노인교육의 현황
1) 대한노인회의 노인교육활동
2) 사회복지관의 노인교육활동
3) 노인교실, 노인학교(대학)의 노인교육활동
3. 외국의 노인교육
1) 미국의 노인교육
2) 일본의 노인교육
3) 프랑스의 노인교육
4. 우리나라 노인교육의 과제와 전망
5. 현장에서 본 노인교육
1)기관조사
2) 사업조사

본문내용

1) 고령화사회의 의미

(1) 고령화 추세
세계적으로 인구의 고령화가 점차 심화되고 있다. 2050년이 되면 30명당 1명이 80세 이상이 될 것이다. 유엔은 65세 이상의 인구가 전체의 7%를 넘으면 고령화사회, 14%를 넘으면 고령사회, 20%를 넘으면 초고령사회로 분류하고 있다. 대부분 선진국들은 20세기 초를 전후하여 고령화사회에 진입하였다.
우리나라는 2000년 11월을 기준으로 고령사회에 진입하였다. 지금까지의 추세라면 2020년에는 노인인구가 인구의 15%에 이르러 우리 사회가 고령화사회를 지나 고령사회로 접어들 것이라고 통계청은 전망하였다. 고령화사회에서 고령사회로 진입하는데 프랑스는 116년, 스웨덴이 85년, 영국이 47년 걸린 데 비해, 우리는 22년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다.

(2) 평균수명의 연장과 고령화
인구 고령화의 구조는 평균수명의 상승에 따른 ‘장수화’에 의해 초래된다. 고령화는 출생률과 사망률의 상관관계에 의해 결정된다.
해방 이후 우리나라의 출생률과 사망률의 관계를 보면 6.25전쟁까지의 인구증가는 주로 다산다사형에서 생긴 것이다. 전쟁 이후의 베이비붐으로 다산소사형을 거쳐, 현재에는 출생률 저하에 따라 선진 국가들이 거쳤던 소산소사형이 계속 되었다.
평균수명도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1960년에 52.4세였던 평균수명이 2000년에는 75.9세로 늘어나 대략적으로 2년에 1년씩 수명이 늘어난 셈이다. 고령사회로 진입하는 2020년대에는 평균수명이 80세가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인구 60억 명 중 80세 이상의 초고령자는 6천1백만 명이나 된다. 인구 1백명 당 거의 1명인 셈이다. 노인의 문제는 이제 국가의 문제가 아니라 세계적인 문제이다. 유엔은 세계 노인의 날, 세계 노인의 해를 지정하는 등 국가마다 정부와 민간단체가 협력하여 노인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권장하였다. 21세기의 고령화사회에 대비하여 각국은 노후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연구를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시점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