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여자로 태어나 대기업에서 별 따기
- 최초 등록일
- 2006.06.04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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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인으로서의 그녀는 큰 성공을 이루었다. 그 성공을 이루기까지 많은 노력이 요해졌을 것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을 잘 살펴보면 성공할 수 밖 에 없는 이유가 있다고 한다.
과연 그녀에게도 그런 비결이 있을까?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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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수님께서 존경하는 인물에 대해 리포트를 작성하라는 말씀을 하셨을 때 내 머릿속 에는 딱 한 사람이 생각났다. 지난 방학 TV를 보다 무심코 돌린 채널에서 “김미화의 U”를 보게 되었다. 화제의 인물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인데 그 날은 33년 동안 승무원 생활을 마치는 대한항공의 임원이자 승무원인 이택금 씨가 초대 손님이었다. 중1때부터 승무원이라는 꿈을 가지고 있던 나에겐 흥미로운 볼거리일 수밖에 없었다. 처음 그녀를 봤을 땐 내가 꿈꾸는 꿈을 이룬 연장자로써 존경보단 부러움의 대상으로 다가왔다.
그렇게 그녀를 알게 되었고 인터넷 검색으로 그녀가 쓴 “여자로 태어나 대기업에서 별 따기”라는 책을 보고 당장 사서 읽었다. 승무원에 관심이 많은 나에겐 정말 좋은 책이었다.
직접 경험한 이야기들과 승무원들이 갖추어야 할 조건들, 여성으로서의 사회생활 등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고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만약 승무원이 되기를 꿈꾸는 친구나 후배가 있다면 이 책을 꼭 추천해 주고 싶다.
승무원이 아니라도 이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여성들에게 많은 가르침을 줄 수 있는 책이다
그리고 책을 통해 알게 된 사실인데 반갑게도 우리학교 선배님이셨다.
동문이라고 생각하니 더 친근하게 다가왔고 가깝게 느껴졌다.
그녀는 충남 아산 출신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서반어학과를 졸업하고 해외여행이 자유롭지 못하던 70년대에 우연한 기회로 승무원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한다.
믿겨지지 않지만 처음 비행기를 탔을 때는 멀미가 심해 일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렇게 시작된 승무원 생활은 강산이 세 번이나 바뀌고도 남을 시간동안 계속 되었다.
사람들의 눈길을 끈 것은 오랜 승무원 생활보다 스튜어디스출신 최초의 항공사 임원이라는 것이다. 1979년 항공업계 최초의 여성과장이 된 것을 시작으로 1989년 수석사무장, 1992년 부장 승진 , 2001년 임원에 이르기까지 그녀의 경력엔 줄곧 ‘여성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어 다녔다. 화려해 보이기만 한 그녀의 삶 속엔 여러 가지 어려움과 고난이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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