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졍제]신고전학파의 경제개념
- 최초 등록일
- 2006.06.03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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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고저학파의 이론적 특징과 한계점에 과한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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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신고전학파 경제학의 개념과 특성』
일반적으로 신고전학파의 경제학은 사회과학중 가장 체계적이고 엄격한 학문이며 다른 많은 측면을 이해하기 위한 출발점이다. 다른 측면에서 좀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해 보자면 제한된 상황 하에서 최대의 만족을 얻기 위한 선택을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러한 경제학을 연구하기 경제학자들은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21세기의 경제학은 본질적으로 공식모형과 분석기법의 도구상자에 지나지 않는다. 왜냐하면 경제학의 이론은 정책에 즉각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일련의 합의된 결론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한계를 가지고 있는 공식모형들은 어떤 특정한 사건이나 변수를 설명하는데 사용되는 하나의 지적 도구로 인정을 받는다. 공식모형은 많은 내생변수를 가지고 있는데, 그 값은 모형 내에서 논리적으로 결정된다. 또 어떤 사건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외생변수가 필요하며, 아울러 외생변수와 내생변수를 연결하는 행동가정이 필요하다. 가장 주목할 만한 행동가정은 개별 행위자들이 합리적이며 자신의 이익을 충족시키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경제학은 본질적으로 특정한 문제의 분석과 경제현상의 설명에 적용된 공식모형의 집합이다. 이러한 결론으로부터 경제학자의 직무는 새로운 모형을 만들거나 기존 모형을 확장하는 것이라고 유추해 볼 수 있다. 또한 경제학자들은 경제활동의 목표가 개별 소비자들의 복지를 증대시키고 세계의 부를 극대화하는 것이라는 말한다. 그리고 이렇게 모은 부의 분배와 재산권을 대부분의 신고전학파 경제학자들은 묵시적으로 인정하고 있다. 따라서 부의 분배에 있어서 평등과 효율성간의 관계를 그들은 다루어왔으나 어디까지나 일차적인 초점에서 벗어나 있다. 이러한 자세는 사회문제에 대한 무관심을 야기한다.
『경제학的 주체들의 경제적 최적화(균형화)』
경제학은 다양한 얼굴을 가지고 있다. 그 중 또 다른 얼굴인 보편적 학문으로서의 경제학은 개인이나 생산자는 합리적으로 최적화 한다고 생각한다. 다시 말해 이들은 자신에게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의도적인 선택을 하는 개인, 생산자라는 것이다. 개인이나 생산자가 그들의 목표를 합리적으로 추구하는 행위는 한계효용의 원칙 또는 한계주의에 의해 규제된다. 경제의 수요측면에서 한계효용의 분석에 따르면 소비자가 재화를 소비하면 할수록 효용의 체감을 경험하게 된다. 이와 반대로 공급의 측면에서 살펴보면 규모의 경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생산자가 일정한 재화의 생산을 확대하면 할수록 수익체감과 단위당 비용의 상승에 직면하기 시작한다. 이와 같은 수익체감과 비용 상승은 어떤 시점에서 생산자가 더 이상 재화를 생산할 인센티브를 가지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법칙들은 경제학의 가격에 객관적인 역할을 한다. 즉 경제를 움직이고 운영하는 방법이 된다는 것이다. 그 방법의 예를 들면 상대가격이 하락하면 사람들은 더 많은 재화를 구매하고, 상대가격이 상승하면 덜 구매한다는 것이다. 또한 사람들은 자신의 상대소득이 증가하면 더 많은 재화를 구매하고 상대소득이 감소하면 덜 구매하는 경향이 있다. 이것은 재화를 더욱 많거나 적게 구매 하게끔 하는 인센티브나 역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이다. 이와 같이 단순하지만 막강한 수요법칙이 시장체제의 기능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하다. 이러한 시장기능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경제학자들이 사용하는 가장 중요한 개념 중의 하나는 정태균형이다. 가격과 수량과 같이 상호 연관된 변수간의 평형이 변화할 경향이 없을 때 균형이 존재한다. 이 균형에 대해서 신고전학파 경제학은 최소한 장기에 걸쳐 볼 때 공급과 수요가 일치하는 균형을 향해 움직이고 있다고 가정한다. 불균형이 존재하는 경우, 여러 가지 강력한 요인이 체계를 다시 균형으로 돌려놓는다.
참고 자료
신고전학파의 경제적 개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