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바둑의 활성화 방안

소개

바둑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생각해본다..
약 4~5가지의 방법을 소개한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2006년 05월 16일 바둑이 스포츠로서 인증을 받은 날이다.
예술인가 혹은 체육인가 등을 놓고 생각해본다면 누구도 쉽게 어떤 분야이다 라고 정의할 수 없었던 것이 바둑이 아닌가 싶다. 그런 바둑이 이제 스포츠로서 정식으로 인증을 받게 된 것이다.
물론 어떤 분야인가도 중요하지만 그 분야에서 얼마나 인정을 받느냐 활성화 되어있느냐도 매우 중요하게 다루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되어진다.
바둑계에 있는 사람 혹은 바둑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바둑이 스포츠로 인정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자랑스러워 할 것이다. 그러나 일반 사람들 경우 바둑이 스포츠가 되면 어떻고 아니면 어떻냐는 식의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더 많을것이라고 생각된다.
배구의 경우 2004년 12월 처음으로 프로리그로 승격되어 재창단되었다. 프로리그 창단식에는 수많은 배구팬들이 경기장을 찾았고, 그 후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관중이 동원되기 시작하였다. 삼성의 연승행진 저지, 각 팀마다 지역 연고지를 배정받아 전국을 돌며 경기를 펼치는 등 스포츠로써 많은 노력을 기울인 점들을 눈에띄게 발견해 낼 수 있었다.
바둑은 어떠한가. 바둑이 스포츠로서 인증을 받았다는 사실을 모른다고 할 수 도있다
그러나 바둑도 2006년 지역연고제, 감독제도등을 국내 최초로 실시하여 총 8개 구단으로 팀당 4~5명의 인원으로 구성되어 개막식을 열고 열전에 들어갔다. 4월 14일에 개막식을 했다고 하는데, 바둑 교양수업을 듣는 나조차도 레포트를 위한 자료를 찾으면서 알게 된 기사를 가지고 오늘 처음 알게되었다.
배구와 잠시 비교해보자면, 배구의 프로리그 전환 및 지역 연고제 도입등은 스포츠 뉴스와 같은곳에서 정말 많이 보도가 되었고, 사람들에게 인식되었다. 그러나 바둑이 스포츠가 되었고 지역 연고제를 도입하여 바둑리그에 들어갔다는 것은 인터넷 혹은 신문기사에서만 그나마 조금 다루어졌을 뿐, 떠들썩하지는 못하더라도 뉴스에 보도된 것도 본 기억이 나지 않는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