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교육론]기초기술기본소양교육의 의의

소개

공업교육론 수업을 듣는 대학생을 위한 자료입니다.
직업 교육의 방향을 집약, 축약적으로 요약하여 정리하였습니다.
읽어보시고 중요한 내용에 자신의 생각을 더 붙이시면 레포트의 양을 늘릴 수 있습니다. 저는 교수님께서 한장으로 레포트를 써오라고 하셔서 할 수 없이 줄이고 줄여서 쓰게 된 것입니다. 한문으로 쓴 것도 있습니다. 필요하신분은 알려주세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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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1C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 우리나라의 직업교육은 어떠한 방향으로 접근되어야 할 것인가? 그 답은 기초기술기본소양교육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제는 직업, 기술에 대한 기초소양만을 기본적으로 두루 익힐 수 있도록 한 뒤, 이를 현장에 적용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즉, 기초적인 지식의 기반아래에서 좀 더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기술은 현장 속에서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요즘은 정보화 사회이고 모든 인터페이스가 인터넷을 통해 가능함으로써 온갖 정보와 지식을 쉽게 얻을 수 있으므로 이러한 교육이 요구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실제로 삼성과 같은 대규모 기업체에서도 고수준의 전문적 지식을 지닌 사람들로 구성된 사원을 요구하기보다는 기본적인 기술을 지니고 있고 이를 토대로 사업에 필요한 업무를 여러방면의 팀구성원과 협력하여 결과를 수행하도록 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현재의 교육방향을 재정의 하기 위해서 과거의 우리나라 기술교육이 어떠한 발전과정을 거쳐왔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일본이 우리나라를 침략하였던 일제강점기에는 지배를 위한 목적으로 계몽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후에 방직 교육을 하였고 장기적인 침략을 지속하기 위해 한국의 인재들을 일본으로 데리고 가서 농업교육을 가르쳤다. 농업 교육을 받은 이들로부터 실업계 교육의 출발이 되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해방된 후에는 사상교육이 주를 이루게 되어 일본에서 배워온 실업계 교육은 주춤하게 된다. 시간이 흘러 6.25가 터진 이후로 공업교육의 틀이 잡히기 시작한 시기로 전쟁을 위한 군용 물자를 만들어야 했으므로 무기류 제작을 위한 공업교육이 발전하게 된다. 그러다 민주화 시기에는 먹고 살기위한 수리, 간척 사업이 필요하게 되었고 건축, 토목이 성행하게 되고 농업교육도 증가한다. 박정희 시대가 오면서 우리나라는 기하급수적으로 경제 성장을 이루게 되는데 이러한 발달과 함께 교육의 흐름도 유사한 방향으로 병행하게 된다. 1962년부터 1966년대까지는 제 1차 경제개발시기로 소비재 경공업 육성 사업과 교육이 중심을 이루게 되었고 1967년부터 1970년대까지는 제 2차 경제개발시기로 사회간접자본 확충을 위한 수출확대와 고속도로 건설, 운송사업, 토목, 건축, 조선, 기계와 같은 공업계가 발달하였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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