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자동차 교통사고의 위험과 원인/분석

소개

자동차의 위험성실태를 분석하고 집에서부터 학교까지 자가운전을 하기 때문에 디지털 카메라로 위험 요소들을 조사하고 43번국도의 미흡한 교통시설과 운전자의 운전습관 등을 조사하였습니다.

목차

Ⅰ.서론
Ⅱ.사고유형 위험요소
Ⅲ.운전형태별 위험요소
3-1.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 3-2. 안전띠 착용율 3-3. 속도 준수율 3-4. 신호 준수율 3-5. 방향지시등 점등률 3-6. 무단 횡단률 3-7. 횡단보도 신호 준수율 3-8. 불법주차 자동차대수
Ⅳ.어린이 교통사고
4-1. 어린이 교통사고의 유형 4-2. 어린이의 행동유형 중 교통사고로 직결되기 쉬운 경우 4-3. 행동유형 중 교통사고 행동의 예 4-4.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대책
Ⅴ.교통사고 줄이는 방법 5-1. 개 요 5-2. 교통사고의 원인 5-3. 원인별 해결방안
Ⅵ.결론

본문내용

우리나라의 자동차 1만대당 교통사고 사망자는 교통사고가 많이 감소하고 있는 2004년에도 4.5명, 인구 10만명당 사망자는 약15명으로 OECD 가입 30개국들 중 스웨덴, 영국, 미국, 일본 등 교통안전 선진국들에 비해 여전히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선진국에서도 자동차가 증가하던 초창기에는 이에 비례하여 교통사고도 많이 발생하였다. 일본의 경우 자동차의 증가와 더불어 교통사고 발생건수도 증가한 결과 1970년에는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16,765명이나 되었으나, 30여년이 지난 2002년에는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8,326명으로 대폭 감소하였다. 다시 말하면, 1970년 2,839만대의 자동차에서 약 3배가 증가한 2004년 7,712만대에 이르렀지만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오히려 감소하였다. 특히 일본 정부 및 국민들의 비상한 노력으로 교통안전대책기본법이 1970년 시행되고 9년만인 1979년에는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8,466명으로 절반 가까이 감소하기도 하였다.
우리도 외국의 교통사고 감소 사례에서 보는 바와 같이 자동차등록대수가 급속히 증가하여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1만명을 넘어 선 1988년에 증가하는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올바른 교통문화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여야 했다.
1991년 국내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13,429명에 이르러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자, 정부는 1992년 국무총리실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벌여 초창기 2～3년간은 큰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다시 말해, 1992년부터 시작된 범정부적인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이 전개된 후 1994년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10,087명으로 감소하여 1991년의 13,429명에 비해 약 3천명 이상 감소하였다. 하지만, 경제성장과 더불어 자동차의 운행회수 및 주행거리가 증가함에 따라 교통사고가 증가하였다. 이에 정부는 국무총리실에 안전관리개선기획단을 설치하고 교통사고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강화하여 2001년 교통사고는 다시 대폭 감소하였으며, 이런 감소추세는 2002년에도 이어지고 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의 교통문화를 개선하자`는 말을 많이 하지만 사실 어떻게 하는 것이 교통문화를 개선하는 것인지에 대한 답을 찾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는 교통문화의 계량적 측정과 도달 목표를 정하기 어려운 문제와 연결되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 자체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