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문]꽃동네 봉사활동, 방문한 감상문.

소개글

꽃동네 사랑의 연수원을 다녀온 뒤 쓴
감동있는 소감문입니다.
A+을 받았으며, 학교책에도 실린 작품입니다.
매우 꼼꼼하게 충실한 소감문 입니다.
단어의 선택도 탁월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세상에 한 생명으로 태어나 한 인간으로 성장하기까지... 우리들은 얼마나 많은 시간을 진실(眞實)한 자세로 살아갈까? 삶의 고뇌와 기쁨은 우리에게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하고, 우리는 수많은 허(虛)와 수많은 실(實)을 선택하게 된다. 물론 우리모두가 얼마만큼의 시간을 진실한 자세로 살아왔는가는 알 수는 없겠지만, 분명한 것은!! 2005년 12월 8,9,10일 2박 3일짜로 음성꽃동네 사랑의 연수원을 다녀오면서 개인마다 다른 진실을 실천한 것은 사실임에 분명하다.
수능이 끝나고 12년 동안의 목표가 사라지자 넋이나가 히쭉히쭉 웃고만 있었던 우리들에게 졸업여행이 꽃동네라는 속보에 우리모두 놀라지 않을 수 없을 만큼 그 뉴스는 크나큰 충격이었다. 물론 몇달전에 교장선생님께서 넌지시 말씀은 하셨으나 수능준비에 경황이 없었던 우리고3학생들 모두 걱정없는 털털 웃음으로 넘어갔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우리는 봉사할 준비 없이 다급한 마음으로 음성꽃동네 연수원 길에 올랐다.

참고 자료

꽃동네 사랑의 연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