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모유수유와 유방마사지

소개

모성간호 실습때 한 레포트에요

목차

1. 모유수유
2. 모유수유의 장점
3. 모유수유의 주의할 점
4. 모유 먹이기 방법
5. 모유 저장과 관리
6. 먹이는 자세
7. 유방 관리
8. 유방마사지
9. 울유

본문내용

9. 울유(engorgement)
- 유방의 국소적 충혈과 팽만으로 오게 되며, 유즙 분비의 시작과 관련
- 유방내에서 유즙이 계속 생산되므로 분만후 며칠 사이에 산모는 유방의 불편감을 호소
- 유방의 정맥과 림프 순환량의 증가 및 유방의 소엽에 젖이 생산되어 채워지기 때문
- 산후 3-4일부터 유즙의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유방이 더욱 커지고 단단해지며 민감해짐
- 이 때 산모는 유방에 중압감을 느끼게 되고 어떤 산모는 작열감이나 찌르는 듯한 통증을 호소함

ㆍ 1차적 울유(primary engorgement)
- 산욕 초기의 유방에 민감성과 울혈이 오는 것
- 같은 시기에 유두로부터 노란색의 초유가 분비
- 분만 후 3-4일에 발생하며, 주로 림프와 정맥의 팽창으로 유즙 분비를 왕성하게 하기 위해서 옴

ㆍ 2차적 또는 만기 울유(secondary or late engorgement)
- 유방 소엽에 젖이 채워질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서 팽만되기 때문에 발생
- 처음으로 유즙분비가 있을 때는 유방이 무겁고, 커지며, 딱딱하고, 대단히 예민해짐
- 팽팽, 윤이 남, 열감, 동통과면, 딱딱한 뭉치처럼 느껴짐, 짙은 또는 푸르스름한 색깔
- 울유의 정도는 다양하여 산모가 느끼는 불편감의 정도도 다양하지만 대부분이 상당한 통증을 호소함
- 초산부는 경산부보다 유방 울유로 인하여 심한 통증을 경험함
- 때로는 산모들이 유방의 불편감에 덧붙여서 피로와 두통을 호소할 수도 있음
- 울유로 인하여 산모의 체온은 0.5 ℃ 정도 상승
- 일시적인 상태로 보통24-48시간 동안 나타나게 됨
- 매 수유시마다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고 편안하게 앉아서 신생아를 안고 상체를 약간 올려줌
- 젖을 조금 문지른 후에 손가락으로 젖무리 주위를 쥐고 젖을 짜서 신생아의 입술에 몇 방울 떨어뜨려 입안을 적신 후에 유두를 입속에 넣어주고 젖을 먹는 동안에 계속 관찰
- 야간이나 휴식을 취해야 할 때 수유를 하는 경우는 앉아서 하는 것보다 옆으로 누워서(sidelying position)하도록 지도
- 수유가 완전히 끝나고 젖이 남아 있을 때에는 손으로 모두 짜내서(manual expression)유방을 비움으로써 유즙분비를 촉진시킴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