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소 가족간호과정]가족간호과정 Familly Case Study

소개

보건진료소에서 마을에 거주하는 1가족을 대상으로 한 간호과정 입니다.

보건진료소 실습을 할 때, 유용한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1. 가족 사정
: 노환, 거동장애, 당뇨 등의 진단을 가진 가족 사정,
일반적 배경, 건강력, 건강양상, 신체사정,
가족구조도, 사회지지도, 가족밀착도, 외부체계도 등 수록
2) 간호진단
「간호진단(진단분류의 이론과 실제)」.1995, 한윤복 외 6명, 현문사
참고도서 활용하여 사정내용의 문제점을 찾아내어
진단을 내림.(진단 4개)
합리적 근거(객관적, 주관적근거), 과학적 근거, 진단에 관한 관련요인

3) 간호계획
4) 간호수행 -> 간호진단에 대한 실제적인 계획,수행,평가함.
5) 간호평가

3.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간호사정
< 대상자 소개>

가족구성원은 총 3명으로 9년 전부터 김씨(91세)는 노환과 대퇴골의 퇴행성관절염으로 거동이 불편하기 시작하였고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정도여서 타인의 도움이 필요한 상태다. 아들 김씨(56세)는 작년에 건강검진 결과로부터 당뇨와 간 지방이라고 진단을 받았으며, 아침에도 술을 자주 마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부인 박씨(53세)로 함께 농업을 하고 계시며, 부인과 함께 생계를 위해 일하고 계신다. 두 아들 김씨(27, 25세)는 타 지역에서 각자 일을 하고 있으며 딸 김씨(24세)는 청주에서 자취생활을 하며 대학생 신분이다.
김씨(56세)는 아침, 저녁을 가리지 않고 식사보다는 술을 많이 하시는 편이었으며, 방문 시에도 술에 취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술을 마시는 이유는 아버지 부양에 대한 과도한 스트레스와 걱정이 포함되어 있었다. 부인 박씨(53세) 또한 경제적으로 수입원인 농사일을 바쁘게 하다보니 시아버지를 잘 돌보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지만, 도움은 되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부부싸움이 잦아지고, 식사도 같이 하는 시간이 없다.
김씨(91세)의 방은 안채와 바깥채로 분리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 있는 안채에는 살지 않고, 따로 바깥채에 살며, 도움을 주려거나 방문 시에도 방문을 거려하셨고, 이에 김씨(56세)내외 부부도 잦은 방문과 도움을 원치 않고 있다.

참고자료

· ▷「지역사회 간호 실무교육」(2003), 신유선외 4명, 수문사
· ▷「지역사회간호학」(2000), 김성실외, 정문각
· ▷「간호과정의 이해」(2002), 고성희외 4명,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