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근대화론과 저발전론을 비교, 정리/복지변동에 적용

소개

근대화론과 저발전론을 비교하고 정리한것이며 이를 한국사회의 복지 변동에 적용하였다.

목차

1. 근대화론과 저발전론을 비교, 정리하여라.
2. 이를 한국사회의 복지변동에 적용시켜 논하라.

본문내용

1. 근대화론과 저발전론을 비교, 정리하여라.
근대화론은 진보와 진화를 통해서 전통사회(제3세계)와 현대사회(서구)를 대비시킨다.
Spencer(1820 ~ 1903)는 유기체와 사회는 점진적으로 크기가 증대하며 이 양적증대가 어느 순간에 이르면 사회구조의 변화(질적 변화)가 없이는 살아남을 수 없다고 보았다. 질적 변화는 분화(분업)를 의미하는데 대체 가능성이 있고 동질성이 있는 미분화상태인 비유기적사회에서 대체 가능성이 없고 이질적인 유기적 사회(취약사회)로의 분화를 의미한다. 그래서 분화된 사회는 사회 통제나 통합의 기술인 복지제도를 마련하게 된다. 진화는 단순사회에서 복잡사회로의 단선적 성격을 띠고 있지만 단선적 변화는 아니라고 주장했고 이로부터 진화의 다양한 경로를 인정하기 시작하였다. 빠른 진화를 하기 위해서는 사회의 무능력자를 도태시키는 적자생존의 상태가 되어야 한다. 결론적으로 사회진화의 핵심은 분업인 것이다.
근대화론의 이론적 배경은 진화론, 전파론, 구조기능주의(AGIL)로 구분할 수 있다.
첫 번째로 진화론은 발전은 사회내부에서 이루어지는 혁신에 있으며 모든 국가에서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이며, 시간상의 전달을 의미한다. 두 번째로 전파론은 발전은 외부에서 이식되는 전파에 있으며 어떤 시점, 국가에서만 나타나며, 공간상의 전달을 의미한다. 진화론과 전파론을 통해서 모든 변동과 변화는 혁신과 전파를 모두 포함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세 번째로 구조기능주의는 사회는 부분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것은 각자 독특한 기능을 수행하며 유기적 관계를 맺고 있으며 사회는 구조이다. 사회가 존속하기 위해 필요한 4가지기능으로 Adaption(적응), Goal Attainment(목표달성), Integration(통합), Latency(잠재성)로 구분되어지며 잠재성은 유형유지와 긴장관리로 구분되어진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