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인류학]내가 가고 싶은 베트남

소개

가고 싶은 나라를 `베트남`으로 선정해서 왜 가고싶은지에 대해 서술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무역학을 전공하고 있는 나는 우리나라의 패션 부분에 많은 가능성을 두고 이를 세계적으로 알리고 발전시켜나가는데 주 관심을 갖고 있다. 하지만 패션뿐만이 아닌 모든 생활양식부분에 있어 우리가 겪어온 길을 걷기 시작한 베트남에 무한한 가능성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고 베트남을 알고 느끼려 나의 두 번째 여행지로 베트남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 이기도하다.
베트남은 인도차이나반도 동쪽부분에 길게 S자를 그리며 중국, 캄보디아, 라오스와의 국경을 접하고 있다. 우리나라가 일본과 중국을 가까이에 두고 있어 역사적으로 관계가 있고 영향을 주고 받아온 것처럼 베트남도 아시아의 중심부에 위치해있어 주변국으로 부터의 많은 영향을 받아 왔고 지금도 받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와 비슷하고 실제로 베트남에 가면 중국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아 전통문화나 사회문화가 우리와 많이 닮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불과 40-50년 사이 급속도로 발전해왔다. 그래서 일까 차근차근 오랜 노력 끝에 발전해온 선진국들의 나라들에 비하여 많이 부족한 점들이 발견되고 작은 일에도 흔들리고 아직까진 선진국이란 이름이 어울리지 않는 듯하다. 역사는 우리에게 교훈을 준다고 알고 있지만 우리는 지나온 과거는 잃어버린 채 새로운 것만을 찾아서만 가려하고 있지는 않을까? 베트남은 우리의 70-80년대의 시골풍경과 많이 닮아 있다고 한다. 우리가 그때 그러했듯이... 무역을 전공하고 있는 나는 베트남을 지리적으로 아시아의 중심이 되어 무역중심지로서의 가능성을 갖고 있으며 중국다음으로 아시아에서 인구분포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 나라라 생각한다. 체력은 국력이라 말하듯이 그 나라의 인구는 곧 힘이 됨이 분명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