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이기적인 돼지, 라브리에 가다

소개

저자가 운영하고 있는 영국의 작은 마을 `라브리`에서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 토론을 통해 자신의 삶의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독교 복음의 핵심을 일상의 삶을 통해 가르치려는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1.서론
이 책은 젊은 세대와 초신자를 위한 세계관 입문서로, 간단히 말하자면 하나님에 대한 것이나 옳고 그름에 관한 문제라든지, 삶의 목적에 대해 말해주고 있다. 우리는 여기서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의 다양한 삶의 방식을 볼 수 있고, 체험을 들어다볼 수 있다. 이들은 자신의 삶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영국 런던 남쪽의 작은 마을 ‘라브리 공동체’에서 다른 이들과의 만남과 토론을 통해 자신의 삶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태도를 지니고 있는데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라브리는 사람들이 일상적인 일에서 벗어나 자신들이 갖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생각해 보고, 그에 대한 해답을 찾으려는 영적은신처라 할 수 있는데, 저자인 수잔 맥콜리는 라브리에 방문한 젊은이들의 고민과 갈등을 들어주고 그들에게 삶에 대한 진리를 깨닫게 해주고, 변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모든 이들의 사연은 다르지만 다들 인생의 막다른 골목에서 다행히 라브리를 찾았고, 라브리의 ‘공동체 생활’에서 살아있는 진리를 발견하며 이기적인 돼지가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며 다짐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실재와 진리, 옳고 그름, 신의 존재와 고통의 문제, 하나님으로부터 온 체험, 인간의 성품,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자유의지, 삶과 죽음, 절대도덕, 성경의 권위와 영감설 등 가볍지 않은 주제들을 어렵지 않게, 하지만 확신에 가득찬 성경적인 대답들을 열거하고 있다. 즉, 이 책은 기독교 복음의 핵심을 일상의 삶을 통해 가르치려는 책이라 할 수 있다.

2.본론
우리 주위의 문화는 끊임없이 우리들을 세뇌시키고 있다. 잡지, 텔레비전, 신문, 인터넷 등 수많은 매스컴들이 자신들의 생각을 우리에게 팔아먹으려고 안달이다. 오늘날의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사람들이 사회에서 보편적으로 받아들이는 생각이라면 무조건 옳다고 믿어 버린다. 사람들은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잊어버린 것이다. 그리고 큰 일이 닥쳤을 때, 비로소 생각하려고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