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영화속에서의 여성 리더쉽

소개

영화속에서의 여성
영화 콘택트와 영화 상원의원 안젤리나를 중심으로

목차

영화 콘택트에서의 여성의 리더쉽
영화 상원의원 안젤리나에서의 여성의 리더쉽

본문내용

‘콘택트’란 제목의 이 영화를 중학교 1학년 때 영화관에서 처음 보았다. 그 때는 이 영화를 잘 이해하지 못했을 뿐더러 재미없고, 매우 졸린 영화로 생각하면서 집으로 돌아왔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6년 후, 대학교에 입학하여 처음으로 쓰는 레포트를 위해서 학교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여성과 관련된 주제의 비디오를 검색했다. 검색을 하면서 ‘콘택트’란 이 영화를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 레포트를 계기로 3번씩이나 보게 되었다. 6년만에 다시 보는 이 영화를 처음엔 학교의 미디어 센터에서 보았다. 영화를 보기 전까지는 ‘상영시간 : 180분’ 이라고 쓰여 있는 것을 보면서, ‘180분이라니....너무 지루할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영화를 다 보고 난 후 나의 생각은 너무 나도 달라졌고, 볼수록 의미가 새로워 질뿐만 아니라, 가슴속에 뭉클함도 느껴지게 되었다.

영화의 처음에는 CQ CQ W-9 GFO를 외치면서 교신을 시도하고 있는 한 꼬마 소녀가 나온다. 소녀는 교신이 되지 않자 아버지에게 잘 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아버지는 다시 시도해보라며 딸에게 말한다. 교신이 되자 딸은 어린 마음에 너무도 기뻐한다. 그리고 딸은 아버지에게 물어본다. “다른 행성에도 누가 살까요?” 아버지는 딸에게 말한다. “우주에서 우리 둘 뿐이라면 엄청난 공간의 낭비겠지.” 이 말을 통해서 어린 소녀는 외계인의 존재를 어렴풋이 믿어왔던 것이었다. 그리고 이 말은 소녀가 꿈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게 하는 힘이 되었던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