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냉정과 열정 사이

소개

냉정과 열정 사이의 감상문 입니다.

목차

○ 영화내용

○ 영화평
이영화를 보고...사랑에 대한 나의 느낌
주인공들의 이미지
스토리
음악과 배경
영화의 명장면

본문내용

○ 영화평

이영화를 보고...사랑에 대한 나의 느낌

사랑은 이렇게 복잡하고, 힘들고, 어려운 것이다.
쉽게 다가온 사랑은 그만큼 쉽게 떠날수도 있다.
운명처럼 다가온 사랑은 그어떤것이 떼어놓아도
운명처럼 다시 돌아올뿐이다.
준세이와 아오이의 사랑...운명이다.
냉정과 열정 사이... 사랑은 너무 깊어도
안되고, 너무 가벼워도 안되는가 보다.
사랑이 깊으면 헤어지지못해 가슴이 아프고,
사랑이 가벼우면 너무 불안하고, 때로는 심심하지 않을까...

주인공들의 이미지

준세이와 아오이
준세이 : 부모자식 모두 버린 파렴치한 아버지를 둔 청년
아오이 : 홀로 쓸쓸히 세상을 냉정히 자신만을 지키며 살아가는 연약한 여인.
그둘의 만남은 어쩌면 운명이었는지 모른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자신을 보이며 살아가는데 또 상처받는것에 두려워하며 살아가고 있다.
내가 남을 상처입히지 않으면 남이 내게 상처입힐것을 두려워하면서 지낸다.
결국 자신을 지키는것은 냉혹한 자기방어 밖에 없다고 믿으면서...
진실을 열망을 마음속에 감추고 지낸다.

스토리

스토리보고 정말 맘에 들었다.
일단 원작을 따온 것이기 때문에 영화보다는 소설에 칭찬을 해야 할 것이다.
영화가 이렇게 많은 내용과 함께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데
소설 또한 어떨지 읽지 않아도 알수 있을 듯..
스토리는 멜로 로써 단순한 사랑이야기..
그리고 영화 많이 보아온 사람이라면 알수 있듯이 언제나 해피 엔딩으로 끝나는 것이 로맨스 란것을 알겠지만..
영화의 내용은 단지 그런 해피엔딩을 바라보면서 흘러 가는게 아니라서 더 재미있다.
준세의 복원중인 그림을 찢어버린 자가 마지막에 많은 관객들이 생각했던 인물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라는 것과 함께 여러 스토리가 제시되어 있다.
나름대로 반전도 효과적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