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교육]존경받는 기업&기업가와 그렇지 못한 경우

소개

산업사회와 직업이란 과목 보고서입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존경받는 기업가&기업
2) 존경받지 못하는 기업가나 기업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경제 분야에 관련 지식이 없는터라 주제를 받고 고민을 나름대로 많이 해 보았다. 존경받는 기업인의 경우에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여 성공을 거두고 사업의 성공여부와 관계없이 진정한 상도(常道)를 실천했다 여겨지는 안철수 대표를 선정하여 조사해 보았고, 반대의 경우는 최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두산그룹으로 선정하여 알아보았다.

2. 본론
▶ 존경받는 기업인 및 기업 : 안철수 대표 (안철수 연구소)
* 프로필 = 1962년 2월 26일 부산출생/ 198년 부산고 졸업/ 1986년 서울 대 의대 졸업/ 1991년 서울대 대학원 의학박사 학위 취득. 1997년 미국 펜실 베니아대학 공대 및 와튼스쿨 경영공학 석사학위 취득/ 1986~1989년 서울의 대 조교/ 1989년~1991년 단국대 의대 전임강사 및 의예과 학과장/ 199년 일본 규슈대학 의학부 방문연구원/ 1991년~1994년 해군 군의관/ 1995년 안 철수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설립
* 수상경력 = 1996년 청와대 자랑스런 신한국인상 수상/ 1998년 제7회 다 산기술상 대상(한국경제신문사)


안철수 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 소장에게 붙는 별명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가령 ‘컴퓨터의 슈바이처’라는 점잖은 것에서부터 ‘컴퓨터 퇴마사’라는 공격적인 표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사실 컴퓨터에 대해서 문외한이고, 컴퓨터 바이러스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안 소장이 뭔가 대단한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만은 알고 있다.
그가 CEO로서 주목받는 것은 전혀 새로운 종류의 업무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사업내용과 경영방식이 기존의 경영자들과 달리 신선하기에 당연히 팬들이 많다.
안 소장에 대해 얘기할 때 그의 특이한 경력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 그는 서울대학교에서 의학박사 학위까지 받은 의사출신이다. 그런 안 소장이 사람을 치료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컴퓨터를 치료하겠다고 나섰는데, 바이러스 내에 ‘철수 바보’라는 글이 나올 만큼 바이러스 제작자들의 공격 1호가 된 사람이 바로 안철수 소장이기도 하다.
무엇이 그로 하여금 의사의 길을 벗어나 컴퓨터 의사 및 경영자의 길로 들어서게 했을까. 1988년 당시 서울대 의대 박사과정 재학 중에 자신의 디스켓이 ‘브레인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사실을 발견한 그는 며칠 밤을 고생한 끝에 스스로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데 성공했다. 그때 만든 백신 소프트웨어가 컴퓨터 잡지를 통해 국내에 알려지자 많은 사람들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파일을 통신으로 보내오면서 바이러스와의 전쟁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한번 백신 프로그램을 만들고 나자 계속 발견되는 신종 바이러스에 대한 해결도 안 소장의 몫이 되고 말았다. 날마다 새벽3시에 일어나서 새벽 6시까지 백신 프로그램을 만들고 출근해서는 하루종일 전공 업무를 하는 힘든 생활을 7년 동안 계속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백신 제작은 그의 취미에 불과했으나, 그가 박사학위 취득 후 해군 군의관으로 입대했을 때 악명높은 ‘미켈란젤로’바이러스가 등장하여 수많은 PC들이 열병을 앓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도 나서는 이가 없는 것을 보고 분개한 안 소장이 백신을 공급해 사태가 해결되었고 이 사건 이후 그는 심각한 진로 고민 끝에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는 질병만큼이나 우리 사회에 치명타를 날리는 컴퓨터 바이러스를 없애는 데 일생을 바쳐보자. 사람을 치료하는 의사는 내가 굳이 선택하지 않아도 많이 있다. 하지만 백신 소프트웨어 개발은 내가 아니면 할 사람이 없다.”라며 새로운 분야에 몸을 던졌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