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공정관리]hyatt 호텔 붕괴에 관해서

소개

hyatt 호텔 붕괴를 통한 교훈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과거까지 우리는 건물을 짓는다고 하면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았기에 개인이 설계를 맡아 시공까지 소수의 인원들과 함께 건물을 완성시켰다. 건물이라는 말 자체가 약간 과장의 느낌이 들 정도로 우리가 말하는 소히 표현하는 옛날 사람들은 그저 소박하게 집을 지었다. 하지만 산업 혁명 후 기계가 발달하면서 우리는 몇 백명의 사람이 있어야지만 가능한 일이나 몇 천명이 있어도 불가능한 공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그 후 계속적인 시공 기술의 발달은 여러 가지 복잡한 구조나 과거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건축물을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그로 인해 사람들은 더 이상 우리가 만들지 못하는 건물은 없으며, 단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건물들은 더 많은 시간과 자본이 투자된다면 가능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하지만 몇몇 큰 人災를 겪으면서 건물을 짓는데 있어서 더 이상 지을수 있고 없고의 문제가 가장 큰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많은 예들 중 미국 캔서스 지역의 ‘Hyatt Regency Hotel’ 난간(walkway) 붕괴 사건이 그 중 하나이다.

앞으로도 기술이 발달하고 공사 규모가 커져갈수록 단순히 완공이라는 결과보다는 어떤 과정을 거쳐 얼마나 효율적으로 공사를 진행하는가가 시공업자 또는 업체를 판가름하는 기준이 되지 않을까 예상한다. 그러므로 일의 분업화를 통한 최종 통합보다는 과정의 통합화를 통해 각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요소를 철저히 파악, 분석, 해결하여 좀 더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공사가 이루어지게 해야 할 것이다. 이렇게 볼 때 현재 CM(Construction Mangement)의 중요성에 대한 강조와 발달은 당연한 시대 흐름일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