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과 생화학]화학공학과 생화학

소개

화학공학은 기본적으로 원자 또는 분자를 다루는 학문이며 , 순수과학 분야에서는 화학과 생명과학이 이 분야에 속하는데 화학에서는 비교적 크기가 작은 분자들을 생명과학에서는 생병 현상과 관련된 큰 분자들을 다루게 된다 . DNA가 화학분자라는 것을 잘 이해한다면 21세기에 발전할 생명과학 분야 결과들을 활용하여 진정한 의학분야의 혁명을 달성할 주인공은 화학공학자들임을 알게될 것이다.
미래의 화학공학 분야는 크게 (1)Bio Technology(생명공학), (2) IT MateriaIs(정보전자 소재), (3)Nano Technology(나노기술), (4)Energy/Environment(에너지/환경), (5) Computations and Systems (전산 및 시스템). (6)이들의 복합된 분야로 나눌 수 있는데 여기서는 Bio Technology에 대해 다루기로 하겠다.

목차

Ⅰ서 론
화 학 공 학 에 의 한 새 로 운 시대

Ⅱ본 론
1.생 명 공 학
2.인 체 조 직 개 발
3.생 체 물 질 개 발
4.바 이 오 인 포 매 틱 스
5.대 사 공 학
6.효 소 공 학

Ⅲ결 론

Ⅳ참 고 문 헌

본문내용

생명공학의 발전으로 인해 생쥐에서 비만과 당뇨를 억제하는 유전자를 잘라 없앰으로써 뚱뚱해지고, 당뇨병을 앓게 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기억력과 연관된 칼슘농도를 조절하는 유전자를 없애 기억력이 뛰어난 쥐를 만들고, 공포를 느끼는 유전자를 없애 고양이한테 덤비는 겁없는 쥐를 만들기도 했다. 쥐는 80% 정도의 유전자가 사람과 동일하다. 어린이들은 대머리가 없다. 남성 호르몬이 나와야 작동이 시작하는 대머리 유전자를 작동하는 스위치를 찾아내면 남성호르몬에 반응하지 않는 새로운 타이머가 달린 유전자스위치로 바꿔 놓아 100% 유전되는 남성형 탈모증도 정복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의 발달에 따라 키를 원하는 크기로 할 수 있고, 머리를 임의의 색으로 만드는 것이 가능해질 것이다. 암과 같은 각종 질병 (특히, 유전병)의 퇴치는 물론이고, 대머리, 이상비만과 같은 외모를 조기에 치료할 수도 있을 것이며, 각 개인은 자신의 장기가 손상하였을 때를 대비하여 자신에게 맞는 장기를 인공적으로 만들어 놓을 수도 있게 될 것이다. 유전자 분석을 통해 장차 자신의 몸에 어떠한 병적 위험이 닥칠 것인지를 미리 알아서 이에 대비할 수도 있을 것이다 .
<유전자 조작 수박> 선진국들은 앞다퉈 생명공학기술의 산업화를 추구해 특허를 획득하고 생명공학정보를 독점하기 시작하는 등 전세계는 생명공학 영역에 자신의 깃발을 꽂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 .

2. 인체조직 개발

지금까지 장기에 문제가 있을 경우 이를 통째로 바꾸는 치료가 이루어져 왔다. 간이나 심장, 콩팥 등 병 든 장기를 떼어내고 건강한 장기를 이식해 주는 것이다. 그렇지만 기증되는 장기가 절대 부족하고 기증자에게 부담이 되는 수술을 거쳐야 한다는 점이 문제다 ..

참고자료

· http://www.kiche.or.kr/(한국화학공학회) ‘chemical engineering changes the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