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여성 탈모

소개

여성 탈모에 관해 원인. 증상. 치료법. 예방법을 총 정리했습니다.

목차

1. 탈모란

2. 여성 탈모의 원인

3. 탈모의 진단과 증상
(1) 스트레스에 의한 탈모 증상 진단 여부
(2) 탈모의 분류

4. 탈모의 현상
(1) 여성 탈모증
(2) 남성 탈모증
(3) 노인성 탈모증

5. 탈모 치료법
(1) 음식으로 치료하는 방법
(2) 약물로 치료하는 방법
1) 미녹시딜 (minoxidil)
2) 안드로겐 수용단백질 억제제(항안드로겐)
3) Estrogen

6. 탈모 예방법
(1) 기본적인 생활습관에 의한 탈모 예방법
(2) 두피관리에 의한 탈모 예방법

본문내용

1. 탈모란

매일 아침 이부자리 위에 시커멓게 떨어져 있거나 머리를 감고 나면 바닥을 시커멓게 메우고 있을 때가 다반사며 빗질을 할 때마다 한웅큼씩 빠지는 머리카락 때문에 속앓이를 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동안 남성의 전유물로 여겨져 온 탈모, 머리가 최근 여성들에게도 급증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약 2000만명의 여성이 대머리라는 통계가 있으며, 우리나라도 20,30대 여성의 1∼2%,40대 이상에서는 20∼30%가 탈모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돼 있다.
이처럼 여성 탈모의 증가에 따라 모 다국적 모발관리회사에는 올해 연간회원이 1만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 최근 들어 10% 수준이던 여성 고객이 50% 선까지 육박하는 등 여성 탈모환자의 급증에 힘입어 매년 회원이 30% 이상 증가하고 있다 ”고 말했다.
대머리는 남자만의 전유물인가? 대머리가 남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오는 것이기 때문에 여성에서도 탈모가 나타날 수 있는데 이때는 여성 안드로겐 탈모증 혹은 여성 미만성 탈모증이라고 한다.

스트레스에 의한 탈모증은 휴지기 탈모(telogen effluvium)의 한 형태로서 극심한 감정적 또는 정신적 스트레스로 두피의 광범위한 일시적이고 가역적인 탈모이다.
정상적으로 두피 모낭의 80~85%는 성장기(growing anagen phase)에 있고 약 10~15%는 휴지기( resting telogen phase)에 있는데, 스트레스는 성장기 머리를 먼저 휴지기 머리로 전환한다. 즉 이는 정상수의 머리보다 더 많이 휴지기에 들어 빠지게 되는 것이다.
원형탈모증(alopecia areata)은 정신적인 오랜 동안 만성 스트레스, 쇼크나 갑작스러운 극심한 스트레스, 신체적 외상, 국소적 피부 손상, 유전적소인,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감염, 임신이나 호르몬 변화, 알레르기, 화학물질, 계절적 변화 등에 의해 발생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