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디스플레이 - LED

소개

디스플레이의 한 종류인 LED의 역사, 원리, 장단점, 발전방향 등의 내용

목차

Ⅰ. 서론
1. LED의 역사

Ⅱ. 본론
1. LED의 원리
2. LED의 결정재료
3. LED의 구조
4. LED의 장․단점
5. LED 소자 제작 공정
6. 백색 LED
7. LED의 산업동향
(1) LED 발전
(2) LED의 산업동향
8. LED의 활용사례
(1) 표시장치 분야
(2) 신호등, 자동차 부속품 분야
(3) 기타 : 핸드폰, Back light, 데이터 저장장치, 정보통신 분야 등

Ⅲ.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1. LED의 역사

반도체에 전압을 가할 때 생기는 발광현상은 전기 루미네선스(전기장발광)라고 하며, 1923년 탄화규소 결정의 발광 관측에서 비롯되는데, 1923년에 비소화갈륨 p-n 접합에서의고발광효율이 발견되면서부터 그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1962년 이리노이대학의 Nick Holovak. Jr에 의하여 최초의 실용적인 가시광선 LED가 개발되었다. Light Emittion Diode’의 머리글자인 LED는 지난 1960년대 초 연구되기 시작해 60년대 후반부터 상용화가 이뤄졌다. LED는 등장하자마자 우수한 내진동성, 고 신뢰성, 저 전력 소모량 등의 뛰어난 특성을 바탕으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엄청난 가격 부담으로 인해 초기엔 우주선 내의 표시램프 등 극소수 분야에서 사용됐다.LED의 발광원리는 간단히 말해 LED 안쪽에 위치한 발광소자에 전기에너지가 가해지면 발광소자가 전기에너지를 빛으로 변환해 출력하는 것이다. 모든 물질은 원자로 이루어져 있으며 원자 내부에는 핵이 있다. 그 주위를 돌고 있는 전자는 궤도를 형성하면서 회전하는데 궤도가 핵에서 멀어질수록 궤도를 돌고 있는 전자는 많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야만 한다. 낮은 궤도에서 돌고 있던 전자가 외부로부터 에너지를 받으면 높은 궤도로 뛰어 올라가게 되며, 높은 궤도에서 불안하게 머물러 있는 전자는 궤도로 내려갈 때 에너지를 내놓는다. 이때 발산되는 에너지를 빛의 형태로 조절하는 것이 바로 LED다. LED 소자는 사용하는 재료의 종류에 따라 전자가 올라갔다 내려가는 준위에 차이가 있으며 이런 준위 차는 곧 만들어내는 에너지의 차이로 이어진다. 결국 같은 빛이라도 낮은 에너지 준위에서 만들어지는 빛은 긴 파장을 가지고 있는 적색으로, 높은 에너지 준위에서 만들어지는 빛은 짧은 파장을 가지고 있어서 청색으로 나타난다. 결국 3원색인 적(R), 녹(G), 청(B) 소자를 조합해 컬러를 구현하는 것이다. LED 가운데 가장 먼저 상용화된 것은 68년경 갈륨비소(GaAs)·알루미늄비소(AlAs)란 웨이퍼를 사용해 개발한 적색 LED이다. 이후 미국의 몬산토가 갈륨비소포스파이드(GaAsP)란 물질의 결정성장법을 특허 출원, 미국을 중심으로 연구 및 실용화가 진행됐다. GaAs 기판 위에 GaAlAs를 성장한 이종접합 적색 LED가 개발된 이래 80년대 일본을 중심으로 연구가 진행되면서 고휘도 LED인 GaAlAs 재료을 이용한 적색 LED가 상용화됐다.

참고자료

· 1. Gardner et. al., Appl. Phys. Lett., 74, 2230(2000).
· 2. Compound Semidondutor Vol. 7, 3, p51(2001)
· 3. 반도체 조명을 위한 고휘도 LED 기술, 홍창희
· 4. Nitride LEDs for Solid-State Lighting
· 5 21세기를 뒷받침할 신소재ㆍ신재료, 겸지사(2004.02.27)
· 6. 부품ㆍ소재종합연구단 (http://www.icon.or.kr)
· 7. 에너지기술정보서비스 (http://www.etis.net)
· 8. 서울 반도체 공식 사이트(http://www.seoulsemicon.co.kr)
· 9. 광주과기원반도체박막연구실(http://matlb.gist.ac.kr/~tf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