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행정]가슴뛰는 삶을 살아라

소개

가슴뛰는 삶을 살아라 라는 책을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다릴 앙카’라는 명상가를 중심으로 ‘바샤르’라고 불리는 대상과 내면의 대화를 나눈 것을 기록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책을 구성하는 틀을 보면, 다른 여느 책과는 달리 약간 독특하면서도 재미있게, 누구와 대화의 장을 폈느냐에 따라 크게 8개의 chapter로 구성되었으며 질문과 답을 구분하여 쓰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현실의 세계에서 이루어지기 힘들다고 보여지고 정상인들이 읽을만한 책은 아니라고 여겨질 수도 있습니다. 다른 영혼, 육체는 없고 영적으로 존재하는 그 누군가와 대화를 나눈다는 것이 불가능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반감은 제쳐두고 이 책을 한 chapter씩 읽다보면 자신을 되돌아 보게되며, 달라지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질문하는 내용을 통해 각자의 상황에 비추어 봄으로써 ‘내가 지금 해야할 일이 이런 것이구나!’라고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이제 각 주제별로 말하고자 하는 바를 간략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제 1장은 ‘가슴 뛰는 삶을 살아라’라는 주제로서 출판사 직원을 대상으로 한 채널링입니다. 여기에는 이 책의 중심이 담겨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첫 부분부터 삶에서 가장 가슴 뛰는 일, 자신이 가장 원하는 일을 하라고 바샤르는 대답하기 때문입니다. 바샤르가 지구에 온 것도 그런 이유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가슴 뛰는 일만 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만 매진한다면 사회는 정상적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며 무질서와 혼란이 생길 것이라고 비판을 받을지도 모르지만 바샤르는 우리는 가슴 뛰는 삶을 살 권리가 있고, 이는 방종이나 무질서가 아닌 신비한 것임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창조적인 것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바샤르는 우리의 바른 마음가짐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생각을 갖느냐에 따라 결과가 수반된다는 것입니다. 어둡고 부정적인 생각을 한다면, 우주는 그것과 관련된 에너지만 보낼 것입니다. 우리가 갖고 있는 강한 힘을 기초로 하여 믿는 것이 현실로 나타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믿는 것은 보는 것이 됩니다. 속담 중에 ‘百聞不如一見’ 즉, 보는 것이 믿는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말은 수정되어야 할 것입니다. 보게 됨으로써 믿는 것보다는 우리가 믿게 됨으로써 존재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말장난처럼 들리는 말이겠지만 그만큼 우리가 마음을 가다듬고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모든 것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