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우리나라 사람의 편견

소개

우리나라 사람의 편견에 대하여 생각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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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들은 일상생활에서 무의식적으로 편견을 갖게 된다.
입시위주의 교육, 해외입양, 취업면접시 외모를 중요시
보는것,장애인에대한 편견등을 들을수있다. 또 그밖에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난 입시위주 의 교육에 대해 나의 생각을 말해보려한다.난 작년에 수능을 보기 위해 밤늦게까지 공부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고등학교는 나에게 조금의 휴식도 허락하지 않은 것 같았다.고등학교에 갓들어온 1학년때부터 우리학교는 특기적성교육이라는 수업으로 아침 6시반까지 등교를 해야만했다.그리고 7시부터 수업시작을 해서 오후 5시에 수업이끝났다.
무려10시간을 학교에 보냈어야만 했다.물론 특기적성교육은 전교생이 다해야하는 강제적인 제도였다.그리고 집에서 잠깐 쉬고 2-3시간동안 수업하는 학원을 다녔다.단지 흔히 말하는 일류대학을 가기위해 우리는 아무런 힘없이 선생님이과 부모님에 이끌려 기계처럼 움직였다.차라리 그시간에 내가 원하는 정말 하고싶은 걸 배웠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든다.부모님께 학원다니기 싫다구 공부하기 싫다구 내가 하고싶은걸 배우고싶다구...그러면 나의 말을 허락해주실 부모님이 몇분이나 계실까 .....우선 우리나라 제도부터 잘못된 것 같다.

그러나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은 너무 입시위주라는 것이다.대학을 안나와도 자기가 배우고 싶은걸 배우고 또 그분야에서 일을하는 사람이라면 행복할것이고 자기 일에 만족을 할것이다.하지만 대학을 나와도 자기가 원하지 않는 분야에서 공부를 하고 일을 한다면 그사람도 과연 행복할까?난 우리나라 교육이 공부뿐만이 아닌 각 개인의 특기를 살려줘야한다고 생각한다.춤이나 노래를 잘하는 사람들도 전문적으로 공부를 할수있도록 대학에서는 예능학과 같은 학과를 만들어 춤이나 노래를 잘하는 사람들의 특기도 인정해주었으면 한다.그것이 우리나라를 선진국으로 갈수있게하는 지름길이 아닌가 싶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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