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세기]화랑세기 필사본의 미스터리- 시청각교육을 보고

소개

대학교에서 "화랑세기 필사본의 미스터리"라는 시청각 교육을 보고 감상문으로
작성한 자료입니다. 내용상 구성으로는 화랑세기 필사본에 대한 여러 학계의 의문점과 판단 및 개인적 소감으로 구성하였습니다.
페이지는 몇장안되지만 개인적 소감위주로 작성되었기에 내용은 알찬 자료입니다.
물론 교수님께서 A+받은 자료이구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따라서 나는 화랑세기가 진짜라는 쪽에 짧은 지식으로나마 지지를 보내며, 이제 이 화랑세기 필사본 속에 담긴 놀라운 사실들에 대해서 더욱 심층 깊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화랑세기 필사본이 만약 진짜라면 역사가들은 과감히 지금까지의 보존, 기록되어 왔던 역사를 저항하고 고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미 확립되어온 우리의 고대사와 신라사의 체계가 무너지는 한이 있더라도, 지금까지의 학자들이 잘못된 사료나 한정된 사료를 가지고 열심히 연구하여 발표한 자료들이 무용지물이 되고 그들의 업적들이 사장되어 버리는 커다란 희생이 따르는 한이 있더라도, 역사는 진실된 방향으로 그 노선을 바꿔야 한다. 역사는 진실되었을 때만이 비로소 그 가치를 갖는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역사를 보존하고 기록하는 사람들이 새로운 사료가 나타났을 때 그 사료의 가치는 뒷전으로 물린 채, 그 사료의 진위 여부와 위험성에 대해서만 급급하다면 그것이야말로 나무만 보되 숲을 보지 못하는 양상과 같은 것이다. 그러므로 역사를 보존하고 기록하는 사람들은 조선왕조실록을 썼던 사관들처럼 위험을 무릅쓰고 진실만을 남기겠다는 정신으로 후대에게
올바르고 진실된 역사를 남겨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