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치]90년대 미국 대외정책의 변화- 걸프전, 코소보 ,이라크 전을 통한 분석

소개

미국 정치 시간에 연구 과제로 수행한 것입니다.
미국의 90년대 이후 대외정책의 변화양상을 3개의 전쟁을 통해 분석해보았습니다.
기존에 있던 연구가 아닌 과제 수행시 독창적으로 한 것이니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목차

1. 문제제기

2.미국외교의 분석에 있어서 전쟁의 중요성
※미국의 전쟁일지 (출처 : http://www.historyguy.com)

3. 분석방법 및 수준

4. 전쟁의 원인에 대한 분석
[1]걸프전
[2]코소보전
[3]이라크전

본문내용

1. 문제제기
현실주의적 준거 모형에 의하면 갈등과 전쟁은 외교의 영원한 명제라고 볼 수 있다. 크로우세비츠(Clausewitz)는 “전쟁은 단순히 정치적 행위가 아니라 정치적 도구이며 정치관계의 계속이고 동일한 목적을 다른 수단으로 수행하는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다시 말하면, 외교를 ‘한 국가의 이미 결정된 대외정책을 수행하는 정치적 기술’이라 정의할 대 전쟁은 군사적 수단에 의한 외교의 지속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한 나라의 외교를 이해함에 있어서 "전쟁“에 대한 분석은 매우 중요하다. 게다가 미국은 건국 이후 고립주의를 외교 노선의 기본으로 채택했음에도 불구하고 유럽을 제외한 라틴 아메리카와 아시아 등의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개입을 서슴지 않았으며 특히 탈냉전 이후 정권이 교체될 때마다 전쟁을 수행해 왔다는 점에서 ”전쟁“이 미국 외교에 있어서 차지하는 부분은 매우 크다 할 것이다.
이에 착안하여 우리는 90년대 이후의 세 정권이 수행한 각각의 전쟁을 통해 탈냉전 시기 이후의 미국 외교 정책을 분석하고자 한다. 즉, 90년대 초반 부시 정권의 걸프전과 클린턴 정권의 코소보 전쟁, 최근 부시 정권의 이라크 침공까지 각 정권이 전쟁을 수행하며 보인 대외 정책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90년대 이후의 미국의 외교 이념을 정리하고 앞으로 미국 대외 정책이 어떻게 나갈 것인가를 연구해보기로 했다.

2.미국외교의 분석에 있어서 전쟁의 중요성
1775년 미국 독립전쟁으로부터 시작하여 1999년 코소보 사태에 이르기까지 미국이 전쟁을 치르지 않은 해는 몇 해나 될까? 정치적 개입이나 공작을 제외하고 순전히 군대를 파견했던 말 그대로 전쟁만 따져보아도 1775년부터 현재에 이르기 까지 228년 동안 전쟁을 하지 않은 해가 20여년 밖에 되지 않는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