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과 건강]보행과 조깅후의 심박수 측정과 목욕

소개

OCU [운동과 건강]의 2차 레포트 입니다.
보행과 조깅후의 심박수 측정과 목욕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점수는 에이뿔 맞았습니다.^_^
깔끔하고 정확한 레포트입니다.
많이 참고하세요.

목차

1. 자신의 체력에 따라서 적절한 속도로 보행과 런닝을 각각 1시간, 30분씩 운동장에서 실시하시오. 보행과 런닝은 각각 다른 날 실시해야 하며, 보행은 속보로 하고 런닝은 조깅을 하도록 하세요. 이 때 두 가지 운동 시행시 보행은 운동 전, 운동 30분, 운동 60, 조깅은 운동전, 운동 10분, 20분, 30분 그리고 운동 후 5분, 10분시의 심박수를 각각 자신의 요골동맥(손목 2～3cm부근)에서 측정하여 수치를 제시하시오. 또한 달리기시의 동반자 유무, 운동시간대, 땀흘린 정도, 운동 다음 날의 몸 상태 등을 자세히 기술하시오.

2. 목욕을 두 가지 이상 실시하고 자신에게 맞는 목욕법을 제시하시오. 목욕 방법과 소감도 자세히 기술하시오. 단 목욕법도 하루에 하는 것은 안됩니다. 그리고 족욕방법은 제외합니다

본문내용

운동과 건강을 함께 수강하는 친구와 함께 보행을 하고 심박수를 측정하기 위해 학교 운동장으로 갔다. 요즘 저녁때가 되면 날씨가 좀 쌀쌀하여서 트레이닝복 차림에 위에는 약간 두꺼운 점퍼를 입고 갔다. 평소 저녁때가 되면 학교 운동장에서 운동을 하시는 아주머니들이 몇 분 운동장을 걷고 계셨다. 우선 심박수를 측정한 다음, 몸을 풀고 친구와 함께 아주머니들을 따라 운동장을 따라 걷기 시작했다.(물론 교수님께서 제시하신대로 분당 90보 이상의 속보로 보행을 하였다.)

시작하고 10분정도가 지나자 쌀쌀한 날씨 덕에 힘이 들어 가있던 몸이 풀리면서 약간 후끈거리기 시작했다. 또한 다리가 약간 뻐근한 듯 하였다. 또한 호흡이 약간 거칠어졌다. 아마도 이는 시작하자마자 무리하게 분당 130보를 넘는 보행을 강행했기 때문이듯 싶다.

30분경과 후 이마와 겨드랑이, 등에서 땀이 났다. 평소 땀이 잘 나던 부분들이라 그런지 겨드랑이는 이미 다 졌어 있었다. 그래도 이마에 흐르는 땀은 쌀쌀한 날씨 덕분에 시원하게 느껴졌다. 심박수는 보행전에 비해 상승하였지만 시작 후 10분 정도 때보다는 좀 안정적인 듯싶었다. 호흡 역시 안정을 찾은 듯했다. 이유는 처음에 무리하게 진행했던 속도를 90보 정도로 맞추었기 때문이다. (여기서 또 한번 역시 자신의 몸에 맞지 않는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좋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60분경과 후 두꺼운 점퍼 때문인지 몸 전체에 땀이 나있었다. 하지만 호흡과 심박수가 약간 상승하긴 하였지만 커다란 변화가 나타나지는 않았다.

보행 후 심박수를 친구와 운동장 계단에 앉았다. 보행을 멈추니 땀은 오히려 더 나는 것 같았다. 물을 마시고 몸을 식히면서 5분과 10분이 경과 되었을 때 심박수를 측정하였다. 그 후 점차 떨어지면서 본래의 상태로 돌아가고 있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