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내가 생각하는 남성상, 여성상
- 최초 등록일
- 2005.12.21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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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사회와 영화 수업시간에 있었던 과제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남성과 여성의 이미지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짤막하게 영화속에서의 남성상, 여성상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많은 도움 됐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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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상의 문구들은 주로 향수 광고에서 쓰이는 것으로 남성은 강인한 이미지를, 여성은 섹시하거나 귀여운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와 같이 광고에서도 볼 수 있지만 우리사회에서 남성과 여성의 이미지는 생활 속에 전반적으로 부여되고 있다.
이는 영화에서도 다르지 않다. 일반적으로 남성은 격렬한 격투를 일삼는 터프한 존재로 `멋있게` 설정되고, 여성은 그런 남성의 사랑을 받기 위한 존재로 예쁘고 사랑스럽게 표현되는 것이 그것이다. 이렇게 말하면 최근 영화 <조폭마누라>, <도둑맞곤 못살아> 등에서는 여성의 남성화, 남성의 여성적 이미지화가 실현되고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이런 부류의 변화는 <약속>부터 시도된 노력이었다. 그러나 결국은 <조폭마누라>에서도 신은경은 사랑을 빌미로 해서 애초의 조폭의 이미지를 벗어 버리는가 하면, 겁많고 유약한 <도둑맞곤 못살아>의 아버지 박상면도 결국엔 가정을 지켰다는 인상을 주며 남성성을 되찾는 분위기를 풍기게 된다. 영화 <약속>에서의 박신양과 전도연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기로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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