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애의 본능 여부 탐구와 이를 통해 보는 여성상 고찰

소개글

"모성애의 본능 여부 탐구와 이를 통해 보는 여성상 고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문
1. 모성애란?
2. 엘렌케이의 모성 주의
3. 앨리자베트 바댕테르의 모성관

Ⅲ.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플라톤은 말했다. “남에게 어떠한 행동을 하였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행복도 결정된다. 남에게 행복을 주려고 하였다면 그만큼 자신에게도 행복이 온다. 자녀가 맛있는 것을 먹는 것을 보고 어머니는 행복을 느낀다. 자기 자식이 좋아하는 모습은 어머니의 기쁨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 이치는 부모나 자식 사이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이 구절을 보면 어머니의 사랑, 즉 모성애에 대한 깊이를 짐작할 수 있다. 나는 평소에 사랑이라는 감정에 대해 호기심이 많았고, 다양한 사랑이란 감정 중 가장 위대하고 고귀하며 본능적인 사랑이 ‘모성애’라고 생각해왔다.
그러나 최근 한 사건을 접했다. 바로 ‘천안 계모’ 사건이다. 이 사건은 여행용 가방을 바꿔가면서까지 7시간 동안 의붓아들을 가둬 심정지에 이르게 한 사건이다. 계모 B 씨는 지난 1일 천안 서북구 주거지에서 의붓아들 A 군을 여행용 가방에 가둬두는 등 학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 군은 7시간 넘게 여행용 가방을 옮겨 가며 갇혔던 것으로 조사됐다. A 군이 첫 번째로 감금되었던 여행용 가방은 가로 50㎝·세로 70㎝ 정도 크기의 여행용 가방이었고, 두 번째는 가로 44㎝·세로 60㎝ 크기 가방이라고 한다.

참고 자료

Chun Sung-Lim, 2004, 『모성의 발견 엘렌 케이(Ellen Key, 1849-1926)와 1920년대의 중국』 동양사학연구
박옥순, 2010, 『어머니의 자녀교육관이 유아의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 한국변형영유아교육학회
백승영, 2015, 『니체의 여성-라비린스, 그리고 모성이라는 아리아드네의 실』 철학사상 55, 2015.02, 239-263(25 pages) CHUL HAK SA SANG : Journal of Philosophical Ideas 55, 2015.02, 239263(25 pages)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https://m.blog.naver.com/01dkrak/220915785010
유영규, 2020, <여행용 가방 바꿔가며 7시간 넘게 아들 가둔 계모 구속>, 《SBS뉴스》 2020년 6월 호.
모성애 『국어사전, 표준국어대사전』 https://ko.dict.naver.com/#/entry/koko/56fe0febbe164937a8c1beab978abb95
리처드 도킨스, 『이기적 유전자』, 홍영남, 이상임 역, 을유문화사, 2010.
엘리자베트 바뎅테르, 『만들어진 모성』, 심성은 역, 동녘, 2009. 책 머리말
채혜원, 2009, <"모성은 본래 존재하지 않으며 만들어진 것">, 《여성신문》 2009년 2월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