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근단의 관찰(유사분열)

소개

세포생물학 실험에서
양파의 근단에서의 유사분열 관찰실험

목차

서론
실험방법
실험재료
실험결과
고찰

본문내용

Ⅰ. 서론
세포 분열은 세포에서 세포로의 유전적인 연속성을 유지해주므로 생물의 성장이나 증식의 바탕이 된다. 동물과 식물은 세포의 구조상 다소 차이가 있어 세포분열의 과정에 있어서도 약간의 차이를 보이나 근본적으로 유사하다.

세포분열의 과정은 핵분열과 세포질 분열로 나누어지며 핵분열은 다시 그 양상에 따라 유사분열과 무사분열로 구별되는데 체세포분열과 감수분열은 모두 유사분열에 속한다. 체세포분열은 동물의 배양세포에서도 관찰이 가능하나 특수한 기술이 요구되므로 양파나 보리 등의 식물의 뿌리세포를 실험재료로 주로 사용하게 된다. 이 실험에서는 양파의 뿌리 끝 세포를 이용하여(분열조직) 체세포분열의 과정을 관찰하여 각 단계별 특징을 알아보기로 했다. 세포분열의 방식을 알아보고 또 두 종류의 근단 유사 분열의 각 과정과 특징을 관찰했다.

1. 세포분열의 두가지 방식
세포분열에는 유사분열과 무사분열이라는 근본적으로 다른 두 가지 방식이 있다.
1) 유사분열 (mitosis)은 체세포분열과 감수분열 두 종류가 있는데, 체세포분열은 딸세포도 어미세포처럼 두 배수체 (2n)의 염색체 (46개)를 갖고 있으므로, 대를 이어서 염색체수와 유전정보가 유지된다. 한편 감수분열 (meiosis)은 생식세포의 분열방식으로서 딸세포인 생식 세포는 반수체 (1n)인 23개의 염색체를 갖는다. 따라서 두 개의 생식세포, 즉 정자와 난자의 수정으로 생겨날 수정난의 염색체 수는 어미세포와 같게 된다. 그리고 두벌의 반수체의 염색체가 합할 때 두 염색체 사이에 유전정보가 교환된다. 세포는 유사분열에 의해 분열하기 전에 DNA가 먼저 복제되어 있으므로 유사분열 과정은 이미 복제된 거대분자(macro-molecule)의 최종 분리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2) 무사분열 (amitosis)은 염색체나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