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레시브]인터레이스(Interlace) 방식과 프로그레시브(Progressive) 방식

소개

인터레이스(Interlace) 방식과 프로그레시브(Progressive) 방식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만점받았습니다.

목차

1. HD 카메라의 등장

2. 인터레이스(Interlace) 방식과 프로그레시브(Progressive) 방식

3.인터레이스 소스를 프로그레시브 방식화하는 방법

4. 텔레시네(Telecine) / 3:2 풀다운

5. 인버스-텔레시네(Inverse-Telecine) / 디 인터레이싱(de-interlacing)

6. 인터레이스 방식과 프로그레시브 방식을 정리하며

본문내용

*인터레이스(Interlace) 방식과 프로그레시브(Progressive) 방식
우리가 보는 움직이는 영상 화면은 1초에 30장의 정지화면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런 정지화면을 여러 장 빠르게 전환하면 움직이게 보이는 것 같은 원리를 이용한다. 각각의 정지화면은 수많은 점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 번에 한 개씩의 점을 찍어서 정지화면을 그리는데 매우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한 번에 한 화면이 그려지는 것처럼 보이게 된다. 점을 찍는 순서는 좌에서 우로 가면서 한 줄을 찍고 다음 줄로 넘어가서 또 좌에서 우로 가면서 다음 줄을 찍는 것을 반복하는 방식이다. 그런데 이렇게 정지화면 30장 만으로 동화상을 구현할 경우 몇 가지 문제가 생긴다. 우선 사람의 눈으로도 화면이 깜빡거리는 것을 느낄 수 있고, 또 다른 한 가지는 한 번에 정지화면 전체를 그려야 하는데 예전의 기술로는 가격 상승이 불가피 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인터레이스 스캔 방식 이다. 인터레이스 스캔 방식은 쉽게 말해 30장의 화면을 수신하여 60장의 화면인 것처럼 그려주는 것이다. 60분의 1초 동안 각 정지화면의 홀 수줄을 한 번에 그리고 다음 60분의 1초 동안 짝 수줄을 그린다. 결국 정지화면 한 장을 홀 수줄만 있는 화면과 짝수 줄만 있는 화면으로 나누어서 그려주는 것이다. 그러면 1초에 60장의 화면이 바뀌는 셈이라서 깜빡임을 느낄 수 없고 한 번에 그려야 하는 양이 절반으로 줄어들어서 구현이 수월해 지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원리는 TV뿐만 아니라 캠코더에서도 그대로 적용되어 왔다. 1초당 30장의 정지화면을 기록하는 것이지 한 번에 한 화면을 잡아내는 것이 아니다. 홀 수줄과 짝 수줄만으로 이루어진 화면을 60분의 1초마다 찍어서 두 장을 합쳐 하나의 완전한 화면을 만들어 내고 이것을 초당 30장의 비율로 기록한다.  간단히 말해서 반쪽짜리 사진 두 장을 찍어서 이것을 하나로 붙이는 것이 인터레이스 방식인 것이다.
인터레이스 방식은 한 장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두 번의 주사과정이 필요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