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론]선물 감상문

소개

선물 를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1.현재속에서살기

2.과거에서배우기

3.미래를계획하기

4.끝내면서

본문내용

THE PRESENT. 짧은 내용, 쉬운 내용이지만 결코 빨리 읽지는 못했다. 한 페이지씩 넘길 때마다 머릿속이 잠시 멍해지는 느낌. 내 과거를 회상하고 반성하느라 속도가 더디어졌나보다. 시간을 공기나 물처럼 소중하지만 정작, 너무나 가까이에 존재하기에 그 소중함을 느끼지는 못하며 살았는데.. 이제는 한 순간순간이 감사하고, 내 자신스스로 마음의 평화를 찾은 느낌이다.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이 젊음을 즐기는 것도 현재에 충실 하는 일 중 하나라고 느꼈다. 지금까지는 항상 시간에게 쫓기고 압박을 받고, 마음의 여유도 없이 항상 스트레스안에서 살았지만 이제부터라도 내 삶을 변화시켜보아야겠다.
웃음을 찾고, 평범한 일상속에서 즐거움을 찾고, 힘든 상황이 닥쳐와도 그 상황에서 회피하려고 고심하면서 우울해지고 좌절하고 도망 다니기보다는 오히려 괴로움을 내가 커간다는 생각으로 즐기면서, 내 자신을 그만큼 발전시키는 것이 훨씬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말처럼 사람도 변한다고 버릇처럼 사용하던 ‘우울해, 힘들어, 죽겠어’ 하는 단어보다는 ‘행복해, 좋아’라는 긍정적인 표현을 다 많이 쓰려고 노력하면 나도 모르는 어느새 ‘선물’을 받은 것이다. 책을 읽던 내내 복잡하던 머릿속이 정돈되는 듯한 맑은 느낌이었다.
스트레스와 불안, 불만족에서 오는 내 얼굴, 표정, 그리고 계속되는 좋지 않은 일들의 연속은 이제 Bye-Bye다. 밝은 표정, 웃음, 평안함으로 비록 어려운 상황일지라도 부딪혀 볼 것이다. 정신이 건강해야 육체도 건강하고, 나아가서 주변사람들에게까지 행복을 전달하는 내 ‘소명’도 달성 할 수 있을 테니 말이다. 정신건강이라는 것이 잡을 수 없는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 의외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는 것. 해결 할 수 있는 열쇠는 자신의 손에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면 누구나 행복해 질 수 있고, 스트레스로부터 해방 될 수 있고,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느낀 점으로 얼마나 내 자신이 변화되고, 또 그 변화가 얼마만큼 지속될지는 모르겠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