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사상의학에 따른 나의 체질(소음인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05.11.27
- 최종 저작일
- 1999.12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사상의학의 이해 시간에 작성한 레포트 입니다. 저의 체질(소음인)을 중심으로 기술해 보았습니다. 외모, 심성, 병증, 등으로 분류해 보았습니다. 소음인 관련 자료를 찾고 계신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사상의학에 따른 나의 체질(소음인)
1. 외모에 따른 분류
2. 심성
3. 병증
4. 기타 그 밖의 분류 방법
본문내용
사상의학에 따른 나의 체질(소음인)
사람은 저마다 갖고 있는 특성이 다르듯이 내부기관, 외모, 성격 등이 개개인마다 현저하게 차이가 난다. 이런 차이점들을 어떤 기준에 의해서 분류하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니다. 하지만 이제마 선생님은 나름대로의 철학을 가지고 사람의 체질을 기관, 외모, 성격 등의 특징에 따라서 분류하였다. 그래서 사상인의 구분에 있어서는 상당한 주의가 요하게 된다. 왜냐하면 사상인의 구분에 대한 여러 조건이 모두 만족스럽게 관찰되기는 어렵기 때문이며 더군다나 객관성을 갖는 다는 것이 최선의 노력에서 얻어진 결과이지 결코 주관적인 판단의 결과는 아니기 때문이다.
1. 외모에 따른 분류
사상인의 체질을 구분하는 데에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째로는 외모, 둘째 심성 셋째, 병증이다. 나의 체질을 살펴보기 위해서 외모의 특징을 살펴보았다. 나는 허리 아래 부분 즉, 하체는 튼튼한 편이다. 오래 걷거나 또는 오래 서있는 데에 별무리가 없으며 태권도와 같은 운동으로 꾸준히 단련하는 편이어서 하체에는 별 이상이 없다. 그렇지만 어깨 힘과 팔 힘이 약해 무거운 물건을 잘 들지 못하는 편이다. 그리고 가슴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지 않다. 쉽게 말해서 상체보다는 하체가 발달한 편이다. 키가 164에 몸무게가 47Kg정도여서 전체적으로 매우 마르고 약해 보인다. 또한 몸이 약하다 보니 걸을 때에도 조심조심 걷고 약간 앞으로 숙이면서 걷는 편이다. 외모의 기준에서 본다면 확실히 소음인에 가까운 편이다. 그렇지만 몸가짐이 민첩하고 걸음걸이가 날렵하다는 면에서 볼 때에는 소양인적인 부분도 같이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