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일본 전통 의상 기모노

소개

일본 의상 중 기모노에 대해 조사한 것입니다.

목차

-기모노란?
-기모노의 명칭
-기모노의 종류
-유카타란?
-유카타의 유래
-한복과 기모노의 비교

본문내용

-기모노 명칭
우리나라의 한복도 그렇지만, 기모노에도 다양한 명칭이 있다.
먼저, 오비는 허리 높은 부분에 묶는 일종의 허리띠로 폭이 넓은 편인데, 일본인의 아담한 체형을 보다 길고 아름답게 보이게 하기 위해 고안한 부분이다. 오비도 폭의 너비에 따라 3가지 종류로 또 나뉜다.
다음으로 히모는 안쪽에 입는 옷을 묶을 때 사용하는 좁은 띠이다. 기모노를 착용할 때 신는 굽이 높은 나막신은 게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버선처럼 게다를 신을 때 신는 양말인 타비가 있는데, 게다를 신기 편하도록 엄지와 다른 발가락 사이가 갈라져있는 모양으로 하고 있다.

-기모노의 종류
기모노는 여성의 결혼 여부에 따라 옷을 달리 입는다.
* 후리소데- 미혼여성이 입는 옷으로, 소매 부분이 늘어지는 길이에 따라 오오후리소데(14cm정도), 나카후리소데(90cm정도), 코소데(75cm정도) 등으로 나뉜다. 결혼식이나 결혼 피로연, 성인식, 졸업식 등 때에 입는다.
* 도메소데-기혼여성의 예복으로, 미혼 여성이 입는 후리소데보다 소매의 폭이 좁다. 활동성이 많은 기혼여성들을 위한 일종의 배려로 디자인 한 듯 하다. 소매가 검정색 바탕이고 옷자락에 무늬가 있다.
* 호몬기-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입는 기모노로, 이 옷은 여성의 결혼 여부나 나이에 상관없이 격식을 차리는 자리에 입을 수 있는 옷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