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정신질환관련영화(시프하우스)

소개

시프하우스라는 영화는 대중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 영화는 아니지만 참 좋은 작품입니다. 과제를 받고 우연히 씨네마티비를 보던중 나온 영화 입니다. 노인성 치매와 편집증.. 그리고 강박증을 가지고 있는 환자를 다룬 영화입니다. 이에 대한 간호 중재를 적어 놓은 내용입니다.
필요한 분들 참고 하시면 좋겠네요^^

목차

편집증과 노인성 치매, 강박증에 관한 문헌고찰

영화내용(시프하우스)

등장인물의 성격, 줄거리, 주인공의 정신병적 증상

주인공의 간호중재, 주인공가족을 위한 간호

본문내용

문헌고찰
1. 편집증
1.편집증의 의의
편집증이란 극도로 의심이 많아지는 정신학적 증상으로.. 영어로는 파라노이아(paranoia)라고 하는데 그리이스 어의 para(beside)와 nous(mind)에 뿌리를 둔 것으로, 마음을 벗어난 상태, 마음의 결함이나 이상을 뜻한다. 상대방에 대한 의심과 불신이 핵심 증상이다. 대표적인 편집 상태 중 하나가 의처증이나 의부증이고, 이 편집증은 치료하는데 힘이 많이 든다. 진실한 말로 설명해주어도 그 설명 뒤에 뭔가가 숨어있는 것은 아닌지, 또 의심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논리나 이성으로 고쳐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2. 편집장애를 잘 일으키는 상황 7가지
① 확대를 받을 것 같은 예상의 증가
② 불신과 의심을 조장하는 상황
③ 사회적 고립
④ 시기와 질투를 조장시키는 상황
⑤ 자존심을 저하시키는 상황
⑥ 다른 사람에게서 자신이 지니고 있는 결함과 마찬가지의 것을 발견할 수 있게 하는 상황
⑦ 어떤 사건이나 또는 사람들의 언어, 행동에 대해 어떤 의미나 동기가 있지 않을까 심사숙고하도록 하는 상황

3. 편집증의 특징
편집증은 근거 없는 의심을 많이 하고, 주로 다른 사람을 경계하고, 정서가 메마른 것이 두드러지는 특징이다.
타인의 성의나 진실 등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숨은 동기를 찾는 데 몰두하는 성향을 보이며, 늘 경계하고 위협 상황에 대해 대처할 준비가 어느 때나 되어 있는 것 같이 보인다.
대인관계에서는 잘 싸우고, 다른 사람의 분노를 불러일으키는 경향이 있다. 강렬하고 만성적인 의심과 불신, 냉소적인 태도를 보이고, 자기의 약점이나 잘못을 받아들이지 않으려 하고 모든 허물을 타인에게 돌리는 경향과, 짜증, 적대감, 불안 등이 두드러진다.
(영화 분석중에 편집증 증상 앞에 더 참고 되어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