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철학]과학은 얼마나를 읽고 (서울대지음)

소개

자연철학시간에 레포트였는데... 필요한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1.1장 과학은 얼마나 사회적으로 구성되어 있는가?

2.2장 과학의 실험은 얼마나 믿을 만한가?

3.제3장 ‘과학전쟁’이 아닌 ‘두 문화’ 사이의 대화는 얼마나 가능한가?

4.5장 현대 과학연구의 지형도

5.6장 현대과학의 패러독스

6.8장 과학자의 리더쉽: 헤일, 컴프턴, 터먼을 중심으로

7.맺음말

본문내용

5장 현대 과학연구의 지형도: 미국의 대학, 기업, 정부를 중심으로
미국대학은 독일대학을 본 따왔다. 미국의 존스 홉킨스 대학을 들 수 있다. 존스 홉킨스의 총장 길먼은 유럽의 유능한 교수들을 높은 액수를 지급하고 대학으로 대리고 왔다. 하지만 처음부터 미국 대학이 체계적인 모습은 아니었다.
기업을 살펴보면 1920년 이전에는 기초과학을 등안시 했다. 기업들이 특허권과 독점이익에 신경 썼다. 그리고 1930년에는 경제공황으로 40~50%가 연구소를 떠났다. 그리고 다시 기초연구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순수연구 쪽으로 활성화가 되었다. 연구부서들이 속속 설립되기 시작했다. 정부에서도 많은 관심으로 과학연구가 활성화 되었다. 그리하여 1970년대 이후에는 반도체와 컴퓨터 산업의 부상에 힘입어 지금의 미국(실리콘밸리)의 신화를 창조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1970년에 들어오면서 정부는 기존에 물리학,전자 이런쪽에서 의학, 생명과학을 예전보다 더욱더 지원하는 방향으로 선회했다. 그리고 주정부의 대학에 대한 지원도 같은 시기에 급격히 감소했다.
1980년에는 연방정부의 연구비 지원은 다시 호전적 이였다. 기초연구비는 약 30% 까지 증액되었다. 1980년에 통과된 바이돌 법안은 대학이나 중소기업이 연방정부의 연구비를 받아 수행한 연구결과를 자체 내에서 특허화해서 상품화 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이후 대학의 특허는 1980~90년 10년동안 240%나 증가했다. 이 밖에도 대학과 기업사이에 지식,기술,인력의 교류가 잦아졌고 이를 반영하듯이 대학연구자와 기업연구자의 공동논문은 80년대를 통해서 전체 논문의 22%에서 35%로 증가했다. 그리고 유전에 대한 관심도 불기 시작했다. 유전자재조합법 같은 것이다.
6장 현대과학의 패러독스
현대는 엄청난 과학의 성장을 했다. 그러나 과학은 발전해 왔지만 많은 문제들도 생겨난다. 몇가지를 소개하면, 군사연구와 핵억제, 환경오염과 오존층 파괴, 유전자재조합 논쟁 이런 것들이 있다. 그리고 과학이 발전하면서 시민들의 어긋난 기대도 만만치 않다. 지난 10년간 과학의 무조건적인 지원의 시기가 종언을 고하고 있음을 상징하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