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학]역차별의 문제

소개

학교 교육에 있어서 역차별의 문제를 자신이 정의하는 교육평등 개념에 비추어 논하는 글을 정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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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누구나 다 교육의 의무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교육을 받는 상황에 있어서 누구나 다 동등한 상황에서 교육을 받는 것은 아니다. 그 사람의 경제적 상황 그리고 능력에 따라 서로 다른 환경에서 서로 다른 교육을 받는 것이 현실이다.
나는 이러한 상황에서 역차별이란 것에 대해서 말을 하려한다. 일반적으로 교육에서 차별이라 하면 보다 나은 조건을 갖은 사람을 그렇지 못한 사람과 다른 기준을 적용하여 많은 혜택을 주는 것을 생각한다.
나는 이러한 차별은 없어져야할 산물이라 본다. 하지만 역차별이라 하여 전에 말한 것과 다르게 부족한 사람에게 다른 기준을 적용하여 그 사람의 부족한 점을 보완해 주는 것은 옳은 일이라 본다.
나는 이러한 일을 경제에 비유해서 설명을 하고자 한다. 우리는 자유주의를 많이 신봉해 왔다. 많은 사람들에 동등한 기회를 주고 자유를 보장하는 그런 자유주가 최고의 경제체계라고 배워왔다. 하지만 현재의 상황을 보면 이 말이 항상 진리는 아님을 알 수 있다. 현재의 우리나라는 자유주의를 넘어 신자유주의를 향해 가고 있다.
신자유주의의 폐단은 아주 극적으로 나타난다. 있는 사람들에게는 계속 그에 알맞은 기회가 찾아오고 경제적으로 없거나 여건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아예 기회조차 생기지 않는 그런 사회가 현재의 우리 사회이다.
이와 같이 우리의 교육에서도 많이 알고 그리고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사람들은 더욱 좋은 환경에서 배우고 많이 알지 못하고 경제적으로 뒤받침이 되지 못하는 사람은 좋은 환경에서 교육을 배울 수 없는 상황이 현재의 상황이다.
나는 이러한 상황에서 역차별이 나쁜 현상이 아닌 현재의 우리 현실에서 꼭 필요하다고 본다.
그 예로 나는 ‘전교조’ 선생님들의 활동을 예로 들고자 한다.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전교조의 많은 선생님들은 참교육을 실행하기위해서 많은 활동을 하였다. 하지만 최근에 ‘전교조’의 중점 사항 중 하나가 이러한 혜택을 받지 못한 사람들에 대한 무료 봉사로 그 큰 축이 바뀌었다. 이는 어떻게 보면 역차별의 한 예로 들 수 있을 것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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