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학]미래의 주거 -코쿠닝

소개

최근 우리사회는 정보산업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한 정보 집약적 사회구조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대한 건축에서의 대응은 사무용 건물의 경우, 사무공간의 환경이나, 생산성 향상, 이용의 편리성 등 최첨단 지능형 빌딩(IB:Intelligent Building)의 구축에 초점이 맞춰져 왔고, 주거용 건물의 경우에는 홈오토메이션(HA:Home Automation)을 이용한 방범, 방재, 방문자 영상 확인 등을 기본으로 각종 장비의 고급화 및 첨단화를 추구하고, 정보통신 이용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관심이 집중되어져 왔다.

목차

<서론>
ꋼ 사회의 변화에 따른 새로운 주거환경

<본론>
ꋼ 기술의 변화와 주거의 변화
- Intelligent building system(IBS)
- Ubiquitous
ꋼ Digital Cocooning
- 이들은 누구인가?
ꋼ cocooning의 주거형태를 알아본다.
- 상용화를 향한 전환기
- 최근 동향
- 향후 과제

<결론>

<참고자료>
ꋼ 미래의 주거에 대한 논의

본문내용

기술의 변화와 주거의 변화

지능 있는 집 - Intelligent building system (IBS)

인간생활을 더욱 편안하고 쾌적하게 할 수 있는 각종 센서와 시스템 개발을 빠르게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따라서 건축주는 보다 효율적이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입주자에게 제공함으로써 경제적 이득을 얻기 위해 다양한 시스템을 건물에 설치하고자 시도하여왔다. 이러한 복합적인 시도가 1984년 미국의 시티플레이스 빌딩의 건축에서 나타났으며, 이때UTBS(United Technologies Building System)사가 시티플레이스 빌딩의 우수한 장점을 홍보하기 위하여 지능형건물(IB : Intelligent Building)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그 후로 지능형건물과 동의어로 스마트빌딩(Smart Building)이라는 표현도 나타나게 되었으며, 미국의 OCS(Office Communication System)사는 이를「냉난방, 조명, 전력 시스템을 통하여 운영이 자동화된 건물로써 자동 화재감지장치, 보안경비, 정보통신망의 기능이 첨가된 건물」이라고 정의하였다. AT&T사도 스마트 개념(Smart Concepts)을 「일정 기간동안 운영비를 최소로 하기 위해서 자원의 효율적 관리가 가능하고, 입주자의 사무 능률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사무 환경을 조성한 건물」이라고 개념을 정리하기도하였다. 이후 1986년 일본에서는 지능형 건물의 개념을 「21세기를 전망하여 고도 정보화의 진전에 대응할 수 있는 고도 정보화 건축물, 또는 정보 통신 기능의 고도화, 에너지 절감, 인력 절감, 실내 환경의 쾌적성, 정보의 안전성이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 양호한 건축자산」이라 정의하고 "고도정보화건축물(인텔리젼트 빌딩) 정비 사업융자제도"를 창설하여 일본의 건물에 대한 고도화 정책이 시작되었으며, 21세기를 대비하여 양호한 건축물을 확보함과 동시에 도시기능 개선과 도시구조 재편으로 지역개발의 균형발전에 역점을 두어 건물의 지능화가 추진되었다.

참고자료

· http://kin.naver.com/browse/db_detail.php?d1id=8&dir_id=803&docid=154374
· http://www.ibskorea.org/3j/%B1%E8%B1%A4%BF%EC1.htm
· http://cafe.naver.com/nrc123.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745
· http://blog.naver.com/syffb.do?Redirect=Log&logNo=60007805211
·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98&article_id=0000013158&section_id=001&menu_id=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