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복재료]섬유의 성질과 이들에 관련된 복장의 발현기능

소개

섬유의 성질과 특징에 따라서 의복으로 만들어 지는 데에는 차이점이 있으며 그에 따른 특징들을 책을 참고하여 요약하였습니다.

목차

1. 추위와 의복
1) 혹한시의 생리 반응과 의복
2) 겨울에 착용하는 의복
3) 보온성이 우수한 소재

2. 더위와 의복
1) 혹서시의 생리반응과 의복
2) 외부열을 차단하는 의복
3) 신체의 열, 수분을 발산 하는의복
4) 섬유소재의 친수 특성

3. 인체활동과 섬유
1) 의복의 여유, 미끄러짐과 의복 소재의 신장
2) 의복압

4. 접촉감
1) 접촉 온냉감
2) 천연섬유의 촉감
3) 재생섬유 및 반합성섬유의 촉감
4) 합성섬유의 촉감

본문내용

우리가 의복을 착용하는 이유는 외부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거나 자기 자신을 표현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함일 것이다. 그러나 신체 보호와 자기표현이 의복의 기본적인 기능이지만 의복은 직접 신체에 접촉하는 것이기 때문에 촉감 및 활동성이 좋아야 할뿐만 아니라 학용하기가 쉬워야 하며 내구성도 요구되고 있다.
사람이 의복을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쾌적하다고 느낄 때는 기온이 28~32°C의 범위라고 한다. 추울 때나 더울 때 인체는 혈관의 수축이나 팽창, 발한, 떨림 등에 의해 외기의 변화에 적응해 가지만 머리나 내장이 있는 몸의 중심부 체온이 42°C이상이 되든지 28°C이하가 되면 생명이 위험하게 된다. 추울 때에는 의복을 착용함으로써 체온을 유지하며 또한 사막과 같은 더운 장서에서는 의복이 태양이나 지표면으로부터 나오는 복사열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듯이 의복은 외기의 환경조건에 적응시킬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참고자료

· 피복재료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