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학]공주박물관의 박물관학적 고찰
- 최초 등록일
- 2005.11.14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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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주박물관에 대해서 박물관학적으로 살펴 본 레포트입니다.
공주박물관을 중심으로 부여박물관과 비교고찰해보았습니다.
목차
Ⅰ.공주박물관의 역사 및 취지
Ⅱ.공주박물관의 기본 테마
Ⅲ.공주박물관의 상설 전시 살펴보기
①건축적 외양
②전시실 외 구성
③전시의 구성
④영상물 등 보조수단의 활용
⑤동선
Ⅳ.맺음말
본문내용
공주박물관에서 하는 일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가장 중요한 일이 공주를 비롯한 충남북부지역에서 출토된 많은 발견 발굴매장문화재를 안전하게 보존 관리하는 것이다. 각지에서 발견되고 발굴·조사된 유물은 우리 국민 모두의 재산이므로 이를 국립박물관에서 안전하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보관 관리하고 있으며, 그 중 학술적 가치가 높은 중요유물은 관람객과 전문 연구자들이 쉽게 살펴볼 수 있도록 전시하고 있다.
새 박물관은 대지면적 21,065평, 연면적 3,581평의 규모이며 세 개의 전시실과 다양한 수장공간을 갖추고 관람객을 위한 주차장, 휴게실, 뮤지엄샵 등의 편의시설을 마련하여 국민들과 함께 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새로 마련된 상설전시실은 1층의 무령왕릉실과 2층의 웅진문화실로 구성되어 있는데 1500여년 전 공주를 중심으로 찬란하게 꽃피었던 웅진시기 백제문화를 집중 조명하는 전시공간으로 꾸몄다.
전시실 이외에도 강당, 영상실, 세미나실, 야외공연장, 자연학습장 등을 확보함으로써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한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교육의 중심센터로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또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영상물과 3D 입체영상 등의 첨단 전시매체, 광섬유 조명 등을 활용하여 문화재의 관람환경을 크게 개선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