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의상]통일 신라시대의 복식금제
- 최초 등록일
- 2005.11.14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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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통일신라 시대의 흥덕왕이 제정한 복식금제에 대한 모든것입니다.
목차
1. 복식 금제란 무엇인가
2. 통일신라시대의 복식과 복식금제
본문내용
2. 통일신라시대의 복식과 복식금제
통일 신라는 신라시대부터 서서히 꽃피기 시작한 문화가 더욱 발전하여 원숙한 문화적 전성기에 달하게 되었지만 그에 수반하여 복식을 비롯한 각 방면에서 극도의 사치함과 문란함이 발생하게 되었고 후기로 갈수록 그 폐단은 더욱 극심해졌다. 결국 제 42대 왕인 흥덕왕은 `복식금제령`을 내려 성골만을 제외하고 진골에서부터 서민에 이르기까지 각 신분마다 사치품목의 사용한도를 정하기에 이르렀다. 국법에 의한 사치금지령이 내려졌다는 사실은 문화적 절정기를 넘어선 당시의 통일신라가 어느 정도로 극도의 화려함과 사치함에 젖어 있었는가를 대변해 주는 것이다. 흥덕왕이 내린 복식금제령 중 그 사치함의 예를 몇 가지 들 수 있다.
당시의 여인들은 두 갈래로 갈라진 비녀에 `채`에 금과 은을 누금세공하여 머리에 꽂았다. 이와 함께 장식 빗의 일종인 `소`를 사용하였는데, `소`의 재료로는 슬슬전이나 흰색 대모를 많이 사용했고 여기에 금은 장식을 올렸다.
참고 자료
복식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