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경영]잭 아저씨네 작은 커피집

소개

잭 아저씨네 작은 커피집이란 책을 읽고 독후감 쓴것입니다. 줄거리와 느낀점이 분리되어있습니다

목차

1.줄거리

2.느낀점

3.이론정리

본문내용

이 책은 엘 에스프레소라는 커피점 이야기이다. 엘 에스프레소는 작은 규모를 유지하면서도 고군분투하여 번창한 커피점이다. 커피의 도시라 불리는 미국 시애틀 한복판에서 이야기는 펼쳐진다.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일상에서 일어나는, 골리앗 같은 기업형 점포에 맞서 싸우는 다윗 같은 구멍가게의 이야기이다. 그리고 한때 항공기 승무원으로 일하던 잭 하트먼과 다이앤 하트먼이 어떻게 시애틀 에스프레소 커피 무대의 왕과 왕비가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 이다.잭 하트먼은 매일 새벽6시에 맞추어진 자명종이 울리기 5분전에 일어난다. 계속 잠만 자기에는 삶은 너무 재미있었을 뿐더러 너무 짧았다. 승무원일은 그만두면서 잭은 부인 다이앤과 함께 커피전문점을 인수하였다. 오랜 기간 승무원으로 일하면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엘 에스프레소를 열었다. 개업 후 모든 정성과 열정을 커피 한 잔을 만들어 손님에게 대접하는 일에 바쳤다. 덕분에 잭의 가게는 시애틀 최고의 커피전문점이 되었지만 그런 잭에게도 위기가 닥친 것이다. 엘 에스프레소의 이웃인 시애틀에서 가장 많은 직원을 고용한 회사 가운데 하나인 닷컴 회사가 멀리 떨어진 새 사무실로 이전하게 되면서 잭의 사업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잭은 이 난관을 해결하기 위해서 도움을 줄만한 비즈니스 컨설턴트를 만나보기로 마음먹었다. 이제 이야기는 잭과 컨설턴트인 캐럴 위즈덤과의 대화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캐럴은 잭과 만나기 전에 미리 잭과 가게를 지켜보고 객관적인 시선에서 여러 가지를 파악한다. 잭의 가게는 직원의 충성도와 고객의 충성도가 높은 훌륭한 것이었다. 그것은 고객들과의 인터뷰에서도 알 수가 있었다. 잭의 가게가 옮겨 다닐 때마다 따라다니면서 단골이 되고 손님 중에 한명과 결혼까지 하게 된 샐리, 앨 에스프레소의 직원들이 프로정신을 가지고 진지하게 즐기는 모습을 좋아하는 변호사 데이비드, 항상 같은 맛의 커피를 제공하는 점이 좋다는 메리 수, 또한 앨 에스프레소에 오면 그곳의 공동체의 한 일원인 것처럼 느껴진다는 멜리사까지 그들이 잭의 가게를 찾는 이유는 항상 높은 수준의 상품과 고객을 단순히 물주로만 보지 않는 인간적인 면모 때문이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