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생명 그 영원한 신비 3편-어류의 상륙작전

소개

학교 교양 강의 중 `생명 그 영원한 신비(3편-어류의 상륙작전)`라는 VTR을 시청한 후 내용정리 및 간단한 감상평을 간단하게 서술한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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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금주 VIDEO는 KBS와 NHK 공동 제작한 생명 그 영원한 신비 - 제 3편 어류의 상륙작전 이었다. 3억 6천만 년 전에 육상 정착에 성공한 이크시오스테가(인간의 육상조상)에 의해 드디어 육상으로의 생명진출이 시작되었다는 내용으로 이야기는 시작되었다.
우주공간에서 생명체가 살기위해 지구환경이 조성되었다는 것은 곧, 바다생명체가 육지로 올라오는 것을 의미하였으면 육상동물은 지구천체 동물의 4분의 1밖에 되질 않는다. 40억 년 전 생명이 탄생하였고 20억 년 전 세포가 탄생하였으면 10억 년 전 원시다세포 생물이 탄생함으로서 생명의 시작이 되었고 당시의 생명체는 바다에만 서식하였고 육지는 거의 불모지나 다름없었다. 5억 년 전 지각변동(대륙합체)에 의해서 거대 산맥이 형성되었고 대기가 산맥과 부딪혀 비가 내리고 폭우에 의해 골짜기와 큰 강이 형성되었다. 이와 같은 골짜기와 큰 강의 형성은 육지상륙생물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다.
4억 6천만 년 전 아란다스피스란 10Cm남짓의 수상생물은 미생물을 먹으며 생존하였고 당시 바다 속에는 앵무조개가 바다를 지배하였다. 이 앵무조개의 형태는 현재의 오징어와 비슷하며 재빨리 잡을 수 있는 형태와 한번 잡으면 강한 턱으로 으스러뜨릴 수 있는 형태로 포식자의 위치에 있었다. 그렇기에 고대물고기들에게 바다는 더 이상 안전한 곳이 아니었고 진화를 계속하기 위해 적과 경쟁자를 피하여 물고기들이 담수로의 이동을 시도 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러한 강 곧, 담수는 물고기에게 있어 앵무조개의 공격을 피할 수 있는 장소였으나 처음 담수로의 이동시 염도의 변화는 치명적이며 바로 죽음이라는 방향으로의 전환을 의미하게 되었기에 그리 쉽지만은 않았다.
미국의 데스밸리(캘리포니아 주)에는 최초로 담수로 올라온 물고기의 화석이 발견되었는데 이 화석은 완족류로서 강 하구(해수가 밀려들어오는 곳)에 주로 서식하였으며 그 명칭은 프테라스피스라 하였다.

참고자료

· 자필